러브 어페어 대충 편집 영상이다. 러브 어페어 (1939년), 어페어 투 리멤버 (1957년), 러브 어페어 (1994년)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을 편집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은 러브 어페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인데 사랑을 찾아적극적인 현대적 여성상을 그린 작품으로 어떻게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서사랑이 이뤄지길 바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 작품이 만들어 졌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작품으로 어페어 투 리멤버는 청소년 시절에 봤는데나름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예전에 느꼈던 감정이랑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섬세한 감성이 있는 영화다.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의 러브 어페어 94년작은 다시봐도 참 음악이 아름답고 멋진영화...... 명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