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어페어 (Love Affair)
By 게임을 즐길 줄 아는 게이머!! | 2015년 2월 5일 |
러브 어페어 대충 편집 영상이다. 러브 어페어 (1939년), 어페어 투 리멤버 (1957년), 러브 어페어 (1994년)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을 편집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은 러브 어페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인데 사랑을 찾아적극적인 현대적 여성상을 그린 작품으로 어떻게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서사랑이 이뤄지길 바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 작품이 만들어 졌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작품으로 어페어 투 리멤버는 청소년 시절에 봤는데나름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예전에 느꼈던 감정이랑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섬세한 감성이 있는 영화다.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의 러브 어페어 94년작은 다시봐도 참 음악이 아름답고 멋진영화...... 명장면을
Love Affair.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나요?
By gull | 2012년 4월 21일 |
러브 어페어 아네트 베닝,워렌 비티,캐서린 헵번 / 글렌 고든 캐런 러브 어페어. 유명한 멜로 영화입니다. 특히 OST로 유명하죠.. 몰랐는데 무려, 1994년에 나온 영화였더군요.!!! 갑자기 보게 되었어요. 다운받아놓고 조금 보다가 못봤었는데, 어제 갑자기 사랑에 빠진 기분이 들어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어떤걸까.. 하다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싶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 아,, 정말 좋았어요. 제가 본 러브 어페어는 1939년, 1957년 작에 이어 세번째로 리메이크 된 영화입니다. 실제 부부인 아네트 베닝과 워렌 비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정말 대단...어쩐지 연기 같지가 않더라니까요. 눈빛이 살아있어요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러브 어페어 :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감정과 사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2일 |
원제는 Les choses qu'on dit, les choses qu'on fait로 부제인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이 딱 맞아서 좋았네요. 러브 어페어는 아무래도 고전이 있다보니 검색하면 그것만 나와서 좀;; 그래서인지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는데 어른판 홍상수를 보는 것 같은 연출이라 정말 빵빵 터지며 봤네요. 당신얼굴 앞에서도 봐야 하는데... 빼빼로데이에 개봉하는 영화답게 로맨스가 가득해 추천합니다. 사랑 영화 전문이라는 엠마누엘 무레 감독의 작품인데 재밌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특히 파리는 연인들로 넘쳐납니다. 이 영화의 엑스트라는 대부분 이러고 있어서 진짴ㅋㅋㅋ 막심(니엘스 슈나이더)의 처지가 더 처량하니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