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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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osts평양성, 2010
은 괴상하게 대단한 영화였다. 코미디로써 제 할 일을 하면서도, 아주 사소하고 짐짓 당연해보이지만 그 때까지는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기막힌 아이디어로 무장했던. 그러면서도 전쟁의 광기와 비극을 그리며 반전 영화로써의 기능까지 해낸. 그야말로 이준익 필모그래피 사상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영화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말을 증명하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 의 직계 속편 은 동어반복인데다 그마저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괴상하게 못 만든 영화다. '평양성'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잡아낸 것도 좋고, 이전 작 시점에서 백제가 멸망했으니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전편의 백제와 신라 대결구도에 이어 고구려와 신라 대결구도로 설정한 것도 뭐 좋다.
황산벌, 2003
당신이 한국영화의 팬이라면, 이준익을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것 하나만큼은 인정해야할 것이다. 충무로에서 가장 성실한 감독이 바로 그라는 사실을. 이준익은 감독으로서 발써 십여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그 중 대개는 일 년 간격으로 개봉되었으니 이쯤되면 개근상이라도 받아야 마땅할 지경이다. 만든 영화의 수가 많은 만큼이나 사람마다 그의 작품들 선호도는 죄다 다를 것이다. 그의 최고 흥행작은 였고,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다. 누구는 그 자리에 나 를 놓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야심있는 영화를 꼽으라면 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을 이야기할 것이다.

정글의 법칙 in 몽골 - 타이가 숲에서의 생존
몽골에서의 정글의 법칙 전반부가 끝나고 후반부에 족장과 이천희를 제외하고 부족원들이 교체되었다. 새부족원은 류승수, 줄리엔 강, 에릭 남, 박세영, 비투비의 이창섭. 그들이 자동차를 타고 북쪽 끝 러시아 국경으로 이동한다. 10시간의 대장정의 시작! 타이가(러시아어로 침엽수림) 생존에 도존!생존지에 도착하여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모은다. 이천희와 이창섭은 자동차에 나무를 싣고 온다. 줄리엔 강의 나무 자르는 힘! 공구함을 가져온 목수 이천희! 집짓기는 김병만과 이천희가 담당하고 에릭 남과 이창섭은 낚시에 도천, 류승수와 줄리엔 강, 박세영은 과일같은 먹을거리를 찾아나선다. 에릭 남과 이창섭은 낮은 수온에도 열심히 낚시를하지만 쉽게 잡히지 않는다. 한편 과일을 찾아나선 류승수와 줄리엔 강,

라디오스타 단평
굳이 그렇게 안 해도 재미있는데 이런 자막 CG 때문에 정말로 재미가 없었다. 억지쓰지 말라고 하고 싶다. SBS 예능을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는데…. 미친놈 아냐, 이거; 씨트콤에 출연하는 아이돌 가수가 자기는 대본 못 외우니 쪽 대본을 거절하다니;; 게다가 본인도 인정…;;; 인피니트 제법 인기 있다고 들었는데. 더 웃긴게 이 대목 마무리도 흐지부지 해주더라. 이미지 메이킹에 다소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그 탓인진 몰라도 여기서 딱 한 번 나오고 급하게 화제 전환 후 춤 한 번 추고 끝날때까지 한 번도 안나왔다. 통편집인지 도저히 안나오길래 내가 다 민망해질 정도. 그 외 김서형은 승승장구에서 예전에 다 본지라 특별한 것은 없지만 녹화중에 졸았던 것이 히트라면 히트. 흥행을 거둔 드라마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