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왼쪽으로 굽던 오른쪽으로 굽던 설령 껍질안에 있던지간에 모두 너를 받아들여 줄거야." 생각해보니 매화 명대사를 뿌리는 기분이... 인조인간 안나 니시키노미야의 비행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근데 다리 사이로 분출되어 나오는 건는 뭔가요? 애프터버너다 저거 연료 새는거 아닌가요 위험해 보이는데, 아니 그이전에 인조인간 맞긴 한가요? 닥쳐 -볼만했는데, 아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반대급부로 기분은 영 더러웠던 5화였습니다;;; 이런 해괴한 기분도 간만인데 역시 문제는 안나때문입니다. 사랑의 꿀이라는게 이렇게 지저분하게 보는것도 간만이군요;;(더불어 TV판 애니에서 사랑의 꿀이 이렇게 강조되는것도 처음인것 같구요) 괜히 경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