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양속의한계에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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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의 에로 애니메이션,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5년 8월 5일 | 
개인적으로 꽤 흥미롭게 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창작물 등을 검열하는 세계를 다루는 픽션은 많습니다. 고전으로는 화씨 451이 있고, 애니메이션으로는 도서관 전쟁과 사이코 패스 등이 있습니다. 이 시모세카가 다른 작품들과 다른 부분은 이런 테마를 다루는 소재로서 에로를 선택했다는 점이죠. 사실 야한 매체, 선정적인 매체는 어느 문화권을 막론하고 가장 먼저 검열이 되는 매체입니다. 사실 저도 성인 매체에 대해 검열을 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연령에 따른 접근 제한의 필요성에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표현 매체를 완전히 근절해야 한다고 여기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가장 강한 검열이 행해지는 매체가 선정적이고 야한 매체라는 점에서 이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이 유사한 테마의 다른 작품들과 구분되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