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엘르 패닝의 미모가 어떤가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웬지 미성년자 관련 해서 말 함부로 했다가는 잡았다 요놈 같은게 나올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10대들의 로드 트립에 관해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클로이 모레츠의 힉의 취급이 정말 중요했죠. 이걸 합법적으로 보겠다고 그 고생을 했는데, 보고 나니 정말 허탈했던 기억도 나고 말입니다. 정상으로만 나와도 마음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느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