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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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잡설 - 2

Lair of the xian |2012년 10월 20일

- 결국 역사는 반복되는군요. 원종욱씨 사퇴. 지극히 형식적인 사과. 어째 1년 전 협의회에서 사단 날 때와 어쩜 그리 똑같은지. 지난 일년 동안 하나도 발전이 없었던 겁니까. 당신네들 벌였던 일이 머리 위를 떠도는 칼이 되어 신뢰를 위협할 거라는 내가 한 경고는 그냥 귓등으로 흘려들으셨습니까. KeSPA의 악행과 동급으로 비교되는 게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 말에 나는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답한 리암 니슨의 테이큰 대사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이 사단을 일으키고 과거 협의회 때처럼 도마뱀 꼬리 자르듯 회장직 사퇴하고 도망간 작자들은 개인적인 감정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 글을 헛된 것으로 만든 - 그 단체가 협의회고 연맹이고 나발이고 다 알 바 아니고 - 작자들에게 개인적인 감정

결국 연맹도 그밥에 그나물이었나

결국 연맹도 그밥에 그나물이었나

굿바이 슬레이어즈 다읽어보면 다른거 필요없고 왕따해제 이메일이 최고 스타2 게임을 자주보는편은 아닙니다만 옥션 스타리그도 시작되었다보니 접하게되는 기회가 늘어서 개인적으론 협회쪽보단 연맹쪽을 응원했던 한사람이다보니 이런 얘기 접하면 정윤종이나 응원할수밖에 없잖아라는 느낌(뭐) 스타테일 해체때부터 리그오브레전드 돈좀 될것같아서 손좀 댔다가 성적안나오니까 일찌감치 빠지는 모양새로 보인지라 원종욱에게 강한 편견이 생기기시작했는데 요걸로 아주 종지부를 찍어주네요. 그나저나 김가연씨하고 임요환씨가 마음고생이 심했을듯. 그 임요환이 게이머 인생을 접는 고민을 할정도면 상처 심각하게 받은겁니다. 산전수전 왠만큼 겪어서 그나마 강철멘탈에 속하는 사람인데(...) 그나저나 뭐 단체라고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