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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11일 LG:SK - ‘소사 8이닝 8K 1실점 8승' LG 3-1 승리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1일 잠실 SK전에서 소사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채은성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LG전 10연승을 기록 중이던 김광현에 패전을 안겼습니다. 소사 8이닝 1실점 8승 소사는 140km/h대 후반에 그친 속구의 비중을 낮추고 포크볼 위주의 투구로 마치 변화구 투수처럼 SK 타선을 농락했습니다. 변화구로 높낮이를 조절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빼앗았습니다. 포수 정상호와의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노수광에 몸쪽 146km/h의 속구가 높아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1사 후 로맥과 최정을 모두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강민에 속구가 복판에

[관전평] 7월 10일 LG:SK - ‘임지섭 2.2이닝 8피안타 3볼넷 7실점’ LG 3-10 대패

LG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의 첫날 경기에 대패했습니다. 10일 잠실 SK전에서 3-10으로 패했습니다. 임지섭, 2.2이닝 8피안타 3볼넷 7실점 패인은 선발 임지섭의 난조입니다. 임찬규의 감기 몸살로 인해 임시 선발을 맡은 임지섭은 2.2이닝 8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3월 29일 고척 넥센전 이후 1군 두 번째 등판이었지만 그 사이 어떤 개선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4km/h에 그쳤고 제구는 불안했으며 슬라이드 스텝에도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지 변화구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습니다. 임지섭은 1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최정을 몸쪽 속구로 루킹 삼진 처리한 뒤 김동엽을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일단 실점을 막았습니

[관전평] 7월 8일 LG:KIA - ‘윌슨 7이닝 1실점’ LG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습니다. 8일 광주 KIA전에서 8-1 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7이닝 1실점 7승 수훈 선수는 선발 윌슨입니다. 7이닝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7승에 도달했습니다. 1회말부터 4회말까지 4이닝 연속을 비롯해 5번의 이닝에 걸쳐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했지만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평소 사용 빈도가 낮았던 체인지업 등 변화구 빈도가 높았던 반면 중반 이후에는 패스트볼 계열이 많았습니다. 1회말 윌슨은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리드오프 버나디나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허용한 뒤 2루 도루를 막지 못했고 1사 후 안치홍에 중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안치홍을 상대로 포수

[관전평] 7월 7일 LG:KIA - ‘김현수 결승 만루 홈런’ LG 재역전승으로 2연패 탈출

LG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7일 광주 KIA전에서 김현수의 결승 만루 홈런 포함 2홈런 6타점에 힘입어 13-10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대현 4이닝 9피안타 6실점 LG는 3회초 1사 후 정주현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상대 실책과 오지환의 1타점 좌중월 2루타, 그리고 김현수의 우월 2점 홈런을 묶어 4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 수비 실수로 인해 흐름이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선두 타자 유민상의 타구를 우익수 채은성이 타구 판단에 실패해 전진하는 바람에 키를 넘어가는 3루타가 되었습니다. 채은성이 충분히 아웃시킬 수 있는 타구였습니다. 그는 5타수 무안타로 공수에서 부진했습니다. 이어 선발 김대현의 보크로 유민상이 홈을 밟아 너무도 쉽게 실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