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되기 전에 명목상의 클리어는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방금 종료. 마지막이 리츠코였는데 그동안 모은 돈으로 라이브 안 돌리고 자금 영업 뺑뺑이. 라이브 돌리기에는 힘들어서 더 못해.... 작년에 진작 끝냈어야 했는데 별별 핑계가 겹치다보니, 플레이 시간은 짧디 짧은데 이걸 지금까지 끌고 온 게 참 웃김. 플래티넘 트로피는 꿈에도 안 꾸니, 전원 S랭크&기본 복장 회수라는 기본 완결 목표에 충실한 것으로 만족. 철권 하다가 손 아프면 살짝 돌려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기서 끝! 그동안 안했던 원포올이나 사놨던 아이마스 2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