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스타즈

스샷은 어차피 그냥 찍어도 만족할만하게 나오니까 패스하고, 이러고 놀고 있다고 합니다 'ㅅ' MWO하고 아이마스가 섞이는 혼파망이라 계정은 전용(?)으로 하나 더 뚫었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놀려나.....

1주년 되기 전에 명목상의 클리어는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방금 종료. 마지막이 리츠코였는데 그동안 모은 돈으로 라이브 안 돌리고 자금 영업 뺑뺑이. 라이브 돌리기에는 힘들어서 더 못해.... 작년에 진작 끝냈어야 했는데 별별 핑계가 겹치다보니, 플레이 시간은 짧디 짧은데 이걸 지금까지 끌고 온 게 참 웃김. 플래티넘 트로피는 꿈에도 안 꾸니, 전원 S랭크&기본 복장 회수라는 기본 완결 목표에 충실한 것으로 만족. 철권 하다가 손 아프면 살짝 돌려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기서 끝! 그동안 안했던 원포올이나 사놨던 아이마스 2 해야지...

얼마 전에 4월 30일 부로 P드롭이 만료되었다는 소리를 들어서 '갱신일 못 맞췄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P드롭 완전히 삭제된 거 같다는 얘기를 듣고 PS 스토어로 들어가 봄. 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P드롭이 목록에서 아예 날아갔엌ㅋㅋㅋㅋㅋㅋ덕분에 인게임에서 765샵이나 라이브 메뉴를 통해 사려고 하면 "컨텐츠가 없거나 삭제된 거 같다" 고 뜸ㅋㅋㅋㅋㅋㅋ 드랍률 개선같은 거 해줄리가 없으니, P드롭 관련 내용 날리는 패치나 붙여라.....정리는 하고가자....

하루카가 뺑뺑이 돌고 99를 찍어서 치하야로 교체하자마자 오로라 디바가 툭! 굉장하다, 노래공주님. 어제까지 하루카랑 뺑뺑 돌면서 수집 완료. 남은 건 각 멤버들 S랭크 솔로복이니 사실상 다 얻음. 특이하게 토요일에 브레이브 하트, 일요일에 캠프웨어가 나오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돌렸는데 진짜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 시간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 짧은 130 시간. 아무래도 반남에서 한정판 2번 산 호갱이라고 봐준 모양이다....... 자, 그럼 다음 목표는 DL 라이브 완전 정복인가.(하지마)그럼 감사한 김에 치하야 큐포쉬나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