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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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1992, 미국)
퇴역 군인인 프랭크 슬레이드 예비역 중령(알 파치노 분).그는 퇴역 이후 시력이 점점 약해진 끝에 눈이 멀게 되고,조카의 집에 얹혀 살고 있었다. 그러던중 추수감사절을 맞아 조카가 시댁에 가게 되면서고학생인 찰리 심스(크리스 오도넬 분)를 수행자로 고용한다. 그리고 슬레이드 중령은 조카가 떠난 틈을 타마음속에 품고 있던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데.. 웬만한 최신 영화 열편 본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영화였다.마치 마지막 황제를 보았을때 "아 이래서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것처럼이번 영화도 초중종반에 이르기까지 만족스럽기 그지없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건 알 파치노의 연기..!! 이 영화는 알 파치노와 크리스 오도넬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해도 될 만치 두 사람의 비중이 컸고

여인의 향기, 그리고 얼굴들
할리우드와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딱 그런 분위기를 가진, 마틴 브레스트의 1992년작 "여인의 향기". 등장인물이 많지 않은 드라마이기에 이따금 돌려보면 배우들에 대한 기억이 새롭다. 알 파치노가 이야기를 엄청 잘 살렸지만 뒤집으면 파치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게 흠이라면 흠이었달까. 아카데미가 뒤늦게 바친 남우주연상은 그간 외면한데 대한 사과와 공로상을 겸한 것이었고. 아직 풋풋했던 크리스 오도넬은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장래에 대해 밝은 미래를 약속받는 듯 했으나 너무 일찍 뜬 것인지 로빈의 저주에 걸린 것인지 이후로 내리막길. 오도넬과 동갑인 가브리엘 앤워 또한 이후 그다지 신통한 필모그래피를 쌓진 못했지만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길이 기억될 필름에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시몬>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https://img.zoomtrend.com/2013/03/30/d0046533_5155a5717dac8.jpg)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시몬>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배우 알 파치노 -고독한 카리스마, 그래서 아름다운 배우- 와 로 세간의 추억 속에 남아있지만, 젊은이에겐 낯익지 않은 배우. 이름은 익히 들어 알지만 잘 모르는 배우 알 파치노가 을 통해 젊은 영화광들을 사로잡는다. 글_ 최진주 기자 의 그늘을 벗어나다 영화 는 그를 오스카상 후보에 세번째로 올려놓은 작품으로, 알 파치노의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하는 한편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은 문제작이다. 5번이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30개가 넘는 필모그래피에서 는 그 음산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알 파치노를 대변한다. 알 수 없는 외로움과 강인하면서도 광기어린 눈빛을 공고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