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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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2B....대체 정체가 뭐냐

Struggle for hope|2012년 8월 22일

영화보러 갔다가 나오는 예고편만 본 R2B... 리턴 투 베이스 -_-;;; 넹, 비 나오는 그거요 제목부터 그랬지만, 대놓고 유키카제가 떠오르더군요. 내용이나 주제야 아직 안봤으니 어떨지 모르지만, 전투기 공중전씬을 묘사하는 카메라워크나 음향....동세 등등이 왠지....... ...............이건 조낸.... 유키카제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제가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아실 겁니다... 미묘한 아류를 보는 듯한 기분?;;; 베끼긴 베껴왔으되, 잘 베껴오지 못해 손이 오그라드는 그런거 허허허, 사실 잘 모르면서도 이런류 영화는 헠헠대며 보러가는 편인데... 이건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얼마나 어떻게 따왔는지 궁금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돈버리러 가는 길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R2B - 리턴 투 베이스

R2B - 리턴 투 베이스

길게 쓸건 없어서 간단 간단하게 가보겠습니다. 초중반 쓸모없는 개그와 연애로 엄청 루즈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중 후반부터 진짜 내용이 시작되는데요.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전개도 맥이 딱 딱 끊어지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CG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D모 영화 제작 비용의 1/14로 D모 영화보다 훨씬 나은 것 같으니 아주 훌륭하다고 해야겠죠하지만 비행 씬은 너무 천편일률적인 구도였지 않나 싶습니다. 중요한 액션씬에서 급선회를 하거나 두 기체가 근접 교차하는 부분은 하나 같이 크로징된 화면에 기체가 지나가고나면, 화면이 흔들리는 묘사는 뱅크씬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고증도 많이 틀렸다는데, 저는 전투기는 전혀 모르니 그냥 패스할려고 했지만, 아주 중요한것 하나는 잘 했다는 생각이 듭

R2B 보고 왔습니다.(스포일러 주의)

잡글 모음소|2012년 8월 19일

이미 개봉 전부터 희대의 망작 소리를 듣던 물건이기에, 얼마나 망작인지 궁금해서 보러갔습니다. 남자라면 패배할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적당히 못 만들면 그냥 망작인데, 아예 확 망가뜨리면 디 워나 용가리처럼 컬트적인 인기도 얻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뢰를 정성들여 밟아줄 필요는 없으므로 아침 조조로 보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군 홍보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그냥저냥 만들어낸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완전 망작은 아니어서 컬트적인 인기는 못 얻겠네요. 일단 이야기의 흐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로 평시 부분. 두번째로 쿠데타 발발과 서울 상공에서의 공중전, 세번째로 마지막의 리턴 투 베이스 작전이 되겠습니다. 평시 부분은 그냥 적당히

알투비:리턴투베이스(R2B) - 꽤 괜찮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R2B) - 꽤 괜찮다!

nightlong|2012년 8월 18일

1. 영화는 분명 기대 이상이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애초에 내 기대가 너무 낮았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영화가 보여주는 스케일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2. "도심을 뒤흔들 짜릿한 고공액션"이란 태그라인답게, 한국영화를 보는 것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공하는게 어느정도냐면 누군가가 내게 "R2B 그렇게 쩔어?"라고 물어본다면 "응"이라고 말해줄 수 있을 정도이다. 3. 하지만 문제가 있다. 누군가가 내게 "근데 R2B 내용이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쉽게 답해줄 수가 없다. 마치 서로 다른 영화 3개쯤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 같다. 위에 포스터만 봐도 그렇다. 제목은 R2B작전을 말하고 있는데, 포스터에 들어간 장면은 R2B와는 상관없는 서울 침공장면이다.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