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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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브이아이피"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2월 22일

솔직히 정말 별 기대가 안 되는 타이틀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굉장히 화려하게 나오는 편이ㅣ는 합니다. SPECIAL FEAUTRES • 전편 코멘터리 (박훈정 감독,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 남한에 온 V.I.P. (27:07) • 네 명의 남자 (13:16) • 북한, 홍콩 그리고 남한 (09:44) • 스틸 갤러리 (02:34) • 예고편 (00:30)  솔직히 생긴것만 보고 있으면 사고 싶긴 하네요.

'브이아이피'를 보고..

'브이아이피'를 보고..

앤잇굿?|2017년 9월 22일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안 본 이유는 지나치게 잔인하다는 평이 많아서였다. 캐스팅이 화려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긴 했지만 나도 이젠 나이가 들고 심약해져서인지 잔인한 영화는 큰 화면으로 못 본다. 고어랑 슬래쉬 같은 거 끊은 지도 오래됐다. 박훈정이 만들었으니까 ‘악마를 보았다’의 전편보다 못한 속편쯤 되려니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있던 중 며칠 전에 IPTV에 떠서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이종석 때문이다. 김명민의 담배와 장동건의 안경테 그리고 몇몇 배우들의 불명확한 발음이 시종일관 몰입을 방해했지만 이종석 덕분에 끝까지 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이종석의 표정 변화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했다. 압권은 막판에 한강대교 씬이었다. 초중반까진 흥미롭긴 했지만 이렇다 할 한 방이 없어 긴가

[영화] 브이아이피

[영화] 브이아이피

Paper Moon|2017년 9월 7일

영화 신세계를 너무 좋게봐서 감독 따라 영화 보러 댕기는 나 같은 사람은 또 기대을 않고 감독 이름만 보고 영화를 보러 갔다. 이종석에 대한 사심도 아마 일부분 있을지도 모르고. 공식 포스터을 이걸로 쓴다는 기사를 보고 내가 진짜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생각이 일순간 들었다. 의미를 알수 없는 이 음침함이란.. 영화의 제목은 한글로 쓰는 것이 공식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v.i.p 를 애초에 바꿀것이지ㅠㅠ 쓰기 어렵게스리~ 신세계팀이 만들었던 남자가 사랑할때는 그냥 그랬고, 박훈정 감독이 만든 대호는 취향이었지만 지루한 감이 있었다. 이번 영화는, 초반에 진짜 뛰쳐 나갈뻔 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는 전작에 비해 미술적으로는 좀 아쉽고, 다시 신세계를 보니 왜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나 했더니

V.I.P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로 일약 주목받는 감독이 되긴 했지만 신세계 자체가 뭐 박훈정 오리지널이냐 하면 그건 아니었습니다. 장르영화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무간도, 대부를 비롯한 유명한 느와르 영화들을 따왔다는 평가역시 계속 따라다녔으니까요. 그리고 박훈정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대호는 흥행에 실패했죠. 그래서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방식대로 장르영화들의 레퍼런스를 따다가 자기 식으로 재구성하는 영화를 만들기로 한 거 같은데 이번 결과물은 썩 좋지 못합니다. 굉장히 안일하게 만들었다고 하면 적절할 것 같네요. 일단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요소는 장성택의 비밀계좌입니다. 미국이 이걸 먹고싶은데 김광일(이종석)이 비밀계좌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어서 함부로 손을 못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