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병)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5/08/12/f0075740_55cb34b0ea77c.png)
병이지만, 아무튼 기본 해역은 다 끝냈습니다. E-5.6.7을 갈지 스카웃에 힘쓸지는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준비가 매우 부실해서(특히 경순과 구축...) 그냥 병으로 갔습니다. 지난 이벤트에 로마를 날로 먹은 댓가인지 드랍운은 그냥 개판이군요. 나쁘게 말하면 뒤통수 후려치는 거고, 좋게 말하면 그동안 소외됐던 몇몇 칸무스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고. 이번 이벤트에 부각된 키쿠츠키...인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영 거시기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군요. 그건 그렇다치고, 진작에 알았더라면~ E-1을 갑으로 가는 것인데 이젠 다 지나간 이야기. 으휴. 수모서귀....;; 예전 IBS에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는 비행서귀. 장소로 보나 생긴 걸로 보나 핸XX 비행장이군요. 병으로 해서 악명을 체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