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시 군함들은 거리와 크기에 혼란을 주기 위해 위장도색을 하였습니다. 이 위장도색은 바다의 환경에 따라 각각 특색있게 했는데요 이로인해 도색만 보더라도 이 군함이 어디서 작전을 펼쳤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육안관측이 아니라 레이더가 적함을 탐지하는 시대가 되어 군함에 위장도색하는 일을 사라졌죠. 위장도색도 2차대전의 로망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 위장도색을 SD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비필드에선 위장도색을 동급함의 개장 버전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체 비율로 보면 위장도색이 들어간 배가 적은 편입니다. HMS.Prince of Wales는 1941년 침몰할 당시의 도색을 구현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증상 도색과 패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