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해서 프리큐어 딸 낳고 잘 사는 세인트 아빠](https://img.zoomtrend.com/2013/02/14/c0020015_511b518733333.jpg)
많이 닮진 않았지만 문득 떠올랐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80년대의 대히트작 '세인트세이야'의 정통후속작을 자처했지만 현재 열화와 같은 무관심 속에서 40화 넘게 꿋꿋이 방영 중인 '세인트세이야 오메가'와 반대로 현재 여아(&아저씨)용 애니메이션의 인기 흥행 최선두를 달리며 주목받는 와중에 새롭게 시작한 프리큐어 신시리즈 '두근두근 프리큐어'에 대하여.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를 하자면 그 전자인 오메가쪽의 주인공들인 新청동좀비 6인조의 한사람 라이오넷 소우마 군과 후자인 두근두근 프리큐어의 주인공인 아이다 마나(=큐어 하트) 양의 아버지 아이다 켄타로 씨가 조금 닮아보여서 말입니다. 사실 구레나룻, 피부색도 다르며 켄타로 씨가 체격도 훨씬 더 좋고 훤칠하지만 위로 뻗친 옆머리모양이랑 호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