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포스트: 24|조회수: 0
Items

Posts

24 posts

시아버지와 함께 한 며느리의 태국자동차여행(2)

차이컬쳐|2022년 8월 31일

제 아내는 한국말을 잘 못 하고 한국에서 지낸 기간도 별로 안 되어서 저의 가족들과 교류를 많이는 하지 못 했거든요. 그리고 저도 '며느리를 통해서 효도'하려는 일부 남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 성향도 있어서 제 아내에게 억지로 시가족들에게 연락이나 억지효도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보면 가끔 남자들 중에 평생하지 않던 효도를 자기 아내를 통해 억지로 하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번에 제 대만아내와 아버지와 함께 태국자동차여행을 했습니다. 여기는 태국의 이전왕국수도인 수코타이 입니다. 제가 얼마전 여기 방문한 여행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보러가기) 그 당시 가족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비오는 날 오면 운치 있겠다. 그런 내용을 적은 적이 있는데, 둘 다 실현이 되었네요. 마침 비가 내렸습니다.

아버지, 아내와 함께 태국 자동차여행 롯부리 원숭이(1)

차이컬쳐|2022년 8월 29일

한국의 아버지와 대만인 아내를 태국에 데리고 와서 자동차여행을 했습니다. 살면서 제대로 '가족여행' 이란걸 해 본 적도 없고, 몇 년전 아버지와 태국과 대만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알콜중독시절이라 여행에 대해서 전혀 기억을 못 하시더군요. 그 외에도 여러나라를 여행다니셨는데, 뉴질랜드의 멋진 자연과 러시아의 어떤 광장만 기억이 나고 그 외에는 알콜중독으로 기억을 하나도 못 하시더군요. 지금은 술과 담배를 끊어서 기억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몇 년 뒤에 다시 물어보면 알겠죠. 저의 아내도 제가 태국에 있는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저랑 오랜기간 떨어져 있었죠. 원래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저보고 '태국에 있는 동안 여행이나 많이 다녀라' 라고 해서 저만 여행을 다닌 것에

태국자동차여행중 강변마을 풍경이 평화로워서 즉흥적으로 들러본 곳

차이컬쳐|2022년 5월 6일

자동차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쉬고 싶을때 쉬고, 주변에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잠시 들릴 수도 있다는 자유로움이죠. 비행기, 기차 여행과는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제가 태국에 있는 동안 최대한 자동차여행을 많이 해 보려는 이유는, 나중에 나이가 더 많이 들고 몸도 아픈 곳이 늘어나면 이런 장거리 자동차여행 마저도 즐겁지가 않을 때가 올 것 같아서 입니다. 20대때는 큰 배낭을 매고 허름한 다인숙소에서 잠을 자는 그런 여행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이제 그렇게 여행 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할 것 같거든요. 점점 나이가 들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니까 조금씩 편한걸 찾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때 하기 힘든 자동차여행을 좀 더 많이 해 보려고 태국에 있으면서 이곳저곳 많이 다니고

저의 부모님식당같은 태국의 지방도로가의 가정집겸 식당

차이컬쳐|2022년 5월 2일

태국자동차여행을 하다가 들린 어느 시골 지방도로변에 있는 식당을 소개해 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부산 시골자락에서 딱 저런 형태의 식당+주택 형태의 건물에서 식당을 오래 하셨거든요. 최근에는 완전히 은퇴를 하고 그나마 식당도 하지 않는다고 전해 듣긴 했는데,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가게 주인아저씨도 젊었을때 '한낭만' '한모험' 했었을것 같더군요. 먼저 마당 한 가운데에 해적깃발이 인상적입니다. 정원이 '관리' 되고 있더군요. 좀 넓은 부지에 녹지가 많지만 관리가 되어 있어서인지 깔끔합니다. 가장 한 가운데 저렇게 해적깃발을 꽂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소의 해골과 철모를 나무에 걸어 두었습니다. 이 주인아저씨도 어릴때 '원피스' 만화를 좀 보셨던 것 같습니다. 만화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