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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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2008

DID U MISS ME ?|2022년 2월 3일

명절엔 역시 삼국지 아니겠는가. 삼국지는 애초부터 너무나 거대한 이야기인지라, 드라마 포맷이라면 모를까 황건적의 난 시기부터 오장원에 지는 별 이후까지 영화에 다 담는 것은 불가능이다. 그러려면 대체 몇 편이 나와야하는 거야...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삼국지는 어느 시점, 어떤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잡아 삼느냐가 영화적으로는 가장 중요할 것이다. 바로 그 부분에서 오우삼 감독의 연작은 시작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나아간다. 다른 것도 아니고 삼국지의 3대 대전들 중 가장 인기 좋은 적벽대전 영화화인데 이게 어찌 흥미롭지 않을쏘냐. 이미 시작부터 유리한 상황에서, 영화는 서사 삼분지계를 시도한다. 아마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유비, 관우, 장비의 이름은 알 것이다.

넷플릭스 중국영화 무협영화 추천! 적벽대전 소교

넷플릭스 중국영화 무협영화 추천! 적벽대전 소교

Der Sinn des Lebens|2021년 9월 20일

넷플릭스 중국영화 무협영화 추천! 적벽대전 소교 아주 오래전에 1편이랑 2편 봤는데 최근 Netflix 신작으로 이 두 작품이 올라와서 다시 재관람을 하게 되었다. 물론 방구석에서 말이다. 나는 양조위라는 배우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가 여기서 주유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나는 위촉오 중에 오나라가 제일 좋다. 주유, 손권, 손책, 감녕, 태사자 등. 그래서 그런가 이번 영화 적벽대전이 더 친숙하게 다가왔다. 조조 쪽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재미없게 보셨을듯. 마치 악인인것처럼 묘사가 되어있고 조조 주변의 여러 무장들은 거의 뭐 대사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나는 볼만한 넷플릭스 중국영화라고 생각한다.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나쁘.......

 강소성 태호의 적벽(赤壁)

강소성 태호의 적벽(赤壁)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9월 25일

강소성의 무석시(無錫市)와 의흥시(宜興市)에 걸쳐 있는 태호(太湖)에는 중국 중앙TV에서 활영셋트장으로 조성한 삼국성.수호성이 있습니다 삼국성 안에 적벽대전의 중일합작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던 적벽이 있습니다제가 2013년 5.31~6.7 기간 동안 남경,의흥시,무석시 그리고 최치원 기념관이 있는 양주시(揚州市)를 혼자서 여행하면서 담았던 사진이고 돌아와서 바로 포스팅을 하였으나 제가 그 포스팅들을 다시 찾는데도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요점만 추려서 여기에 올려드린 것이니 양지 바랍니다춘추전국 시대 이전의 위,한,동오 3국이 적벽에서 강 위에서 전쟁을 치루었으니 바로 적벽대전입니다동오 국을 나타내는 깃발이 펄럭 입니다.조조가 28만 대군을 이끌고 동오와 한의 연합군 5만을 섬멸하려고 왔습니다한(漢)의 유비 입니다위의 조조 입니다한의 수군 병영 입니다수군의 지휘본부 입니다저는 이곳에 와서 별도로 표를 사서 주변을 둘러보려교 배를 탔습니다화소적벽(火燒赤壁)이라고 붉은 글씨로 바위에다 새겨 놓았습니다저는 적벽 잔도를 따라 7성단 쪽으로 걸었고, 배풍대(拜風臺)도 구경했는데 동정호에서 본 적벽 주변 황경과 아주 같았습니다동오와 한의 수군훈련기지도 나옵니다소동파의 유명한 적벅부(赤壁賦)가 적벽대전과 관련이 없을텐데 왜 이곳에 적벽부가 새겨져 있는지 저는 의아했습니다소동파가 적벽부를 읊은 주변과 비슷한 풍광이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다음 번에 올리는 소동파의 적벽부 주변풍광을 비교 감상해 보십시오 제가 1995년8월에 장강삼협 쿠르즈 여행을 하면서 잠시 둘러 본 적벽과 아주 비슷했숩나더배에 올라가서 선실 안도 구경했습니다태호의 육지 맞은 편은 마치 바다처럼 수평선만 보입니다젊은 호기를 부리는 것도 장소를 가려가면서 해야 하겠지요?이 잔도를 따라서 걸으면 언덕도 오르면서 바다같이 넓은 태호의 풍광도 감상 합니다동오는 물이 많은 나라여서 수군의 기본실력이 높았습니다. 반면에 육지에서는 강한 전투력을 가진 조조의 군사들은 물 위에서의 싸움 경험이 없었기에 병사의 수가 많음에 관계없이 이 전쟁은 동오와 한의 연합군이 유리한데다 바람마저 불어줘서 화공(火攻)으로 대승을 거두게 되었던 것 입니다 화소적벽화소적벽에 대한 설명입니다중일 합작영화인 "적벽대전"에서는 불타는 선박들이 장관을 연출하였는데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기름과 장비 그리고 경비를 소진했다고 합니다적벽잔도를 빠져 나와 출구쪽으로 걸어가면서 담장넝클로 뒤덮인 성곽도 여유있게 바라봤습니다이 문을 통과하면 출구가 나옵니다삼국지의 촬영 장소들을 둘러보는 지도를 만들어 놨습니다미리 안내지도를 구입해서 선별하여 구경하는 것도 요령 입니다그리고 수호성 출구에서 전동차를 타면 조조의 군영까지 한참 걸어가는 피로와 시간을 줄일 수 딨습니다전동차 종점 옆 경기장에서는 삼국지의 영웅호걸들이 적장과 말타고 겨루는 장면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공연시간에 맞추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안 쪽에서 바라 본 출입구 입니다입장권 매표소 입니다이렇게 삼국성 적벽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니 어느듯 해가 저물고 있었습니다택시는 보이지 않고, 마냥 언제올지 모를 82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태호의 일몰을 시내로 들어가는 82번 버스(무석기차역 및 종합버스터미널 행)의 차창에서 바라봤습니다 tag : 적벽대전, 적벽부, 체호, 화소 火燒)

 호북성 동정호의 적벽(赤壁)

호북성 동정호의 적벽(赤壁)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9월 24일

적벽(赤壁 츠삐)호북성엔 삼국지에서 조조군사 20만(80만) 명과 손권.유비의 연합군사 5만이 맞붙은 적벽대전으로 유명한 적벽이 있으며, 또 하나의 적벽은 강소성의 무석(無錫)에 있는 태호(太湖)에 지어놓은 삼국성,수호성의 영화촬영지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동파가 적벽부(赤壁賦)를 읊은 적벽이 또 있습니다. 적벽대전의 적벽은 무한(武漢 우한)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장강의 남쪽 강변에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에서 담수호로는 두 번 째로 큰 호수인 동정호(洞庭湖)에 속하는데, 장강의 흐르는 물이 동정호에 들렀다가 다시 빠져 나가는 것인데 워낙 바다처럼 넓은 호수여서 첫 눈에는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입니다 한편 중일 합작영화 "적벽대전(赤壁大戰)"의 촬영지가 강소성의 무석(无錫) 우시)에 있는 태호(太湖)인데 어쩌면 동정호의 적벽 지형과 그리도 빼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북성의 성도 무한(武漢 우한) 입니다중국 3대 찜통 도시의 하나인데 중경처럼 안개가 자주 낍니다중경의 개들처럼 무한의 개들도 해 나는 날이면 해를 보고 개들이 짖어댈라나? ㅋㅋㅋ 삼국지의 적벽대전지(赤壁大戰地)였던 유적을 재현하려고 한 곳입니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소설 속에서는 80만 대군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명나라 시대의 작가인 나관중은 항간(巷間)애서 구전으로 내려오던 삼국지 이야기와 이미 나와 있던 삼국지연의 소설들(정삼국지 소설은 정사 등 한 권이 아니라 여러 권이 있음)을 재편성해서 독자들이 더 재미있게 읽도록 썼습니다.원래 역사적 소설은 사실을 근거로 쓴다고는 하지만 작가의 기량에 따라서 가끔은 뻥도 적당히 치면서 독자들의 재미를 돋구었다고 생각되며(한 예로 화타는 관우가 맞은 독화살을 외과적으로 집도하여 치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대적으로 그 때는 화타가 이미 세상을뜨고 없었음 등), 나관중은 천부의 재능을 지닌 작가라고 생각 됩니다. 화타재생(華陀再生)이 절묘하게 흥미를 돋구어 준 부분입니다 ㅎㅎㅎ 이 배풍대(拜風臺,1936년 중건한 것임)는 적벽이 새겨진 바위 뒤 편의 공원 아래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제갈량이 화공전법(火攻戰法)으로 조조군을 완전 소멸시키기로 하면서 그 전투 당일에 에측한대로 동풍이 불어주기를 기원한 장소 입니다 무한(武漢)과 160여 km 거리에 있는 이 적벽은 장강 쿠르즈 배를 타면 이 부근에서 하선하여 둘러 볼 시간을 줍니다저는 1995년8월에 이 곳을 장강 쿠르즈 배를 타고 와서 구경을 했습니다 붉은 색의 적벽(赤壁) 두 글자는 상당히 큽니다. 중국 말로는 "츠삐"라고 발음을 합니다 제갈량의 화공전법은 평범한 전술이 아닌 기발한 전략의 전쟁이었습니다주유와 제갈량이 조조의 병사와 싸울 전략을 논의하는 중에 각자가 마음에 둔 생각을 손바닥에 써 놓기로 하였는데 손바닥을 각자 표 보이는데 두 사람 다 "화(火)"자를 썼으니 두 사람 모두 대단한 전략가였습니다즉 화공법(火攻法) 전략을 이용하기로 했던 것 입니다 제가 1995년에 이곳 적벽을 찾아서 동산을 올라가니 말을 탄 늠름한 주유의 상이 있었습니다지금은 미남이며 키가 큰 주유의 큰 입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스카이 트라블에서 소개한 삼국지 유적지를 여기 아래에 다시 옮겼습니다무한(武漢), 악주(鄂州 어저우)에서 육로로 적벽시를 경유하여 삼국적벽고전장(三國赤壁古戰場)을 찾아 갈 수도 있습니다북경을 경(京),산동성을 로(魯)라고 부르듯이 악(鄂 어)은 호북성을 지칭하는 약어 이기도 합니다적벽대전을 준비했던 옛 진지 입니다이곳 광장은 옛 전쟁의 모습을 재연해 보여 주는 공연장 입니다항상 부채를 들고 있는 제갈량과 수염이 긴 관우 입니다 유비(劉備 리우뻬이) 입니다적벽 공원에 세워져 있는 주유(周瑜)의 8.68m의 큰 입상 입니다조조의 수군이 주유와 제갈량의 화공법에 의해서 불타고 있습니다이것을 적벽대전의 화소(火燒)의 전투라고 말 합니다적벽대전의 날에 바람이 일기를 빌면서 제사를 지낸 배풍대 입니다무석(無錫)의 적벽대전 영화촬영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다시 보실 수 있으며, 또 다른 적벽(赤壁)이 있는 소동파가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장소와 이야기는 아래 주소에 담겨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블로그 조인스에 올렸던 글과 이미지들이 조인스가 폐괘되면서 자료들도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ㅠㅠ동오와 한의 연합 군영 입니다 tag : 동정호, 장강의 적벽, 적벽대전 화소, 배충대.주유 기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