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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posts[KBO] 자이언츠:와이번스 플옵 시리즈 1차전에 대한 간단한 소감
어제 자이언츠:와이번스의 플옵 1차전은 예상과는 다른 김광현 선수의 완벽 부활투(+자이언츠 빠따들의 몇몇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까지 겹치며-박종윤 어쩔)로 인해 초반 전개는 유먼:김광현의 좌완 에이스들의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게임 초반 와이번스는 이호준 선수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선취점을 올렸지만 이후 유먼 선수의 피칭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 유먼 선수의 성적은 5.1이닝 피안타 5개, 4사구 1개 삼진 7개 1실점이었습니다. 경기의 분수령은 6회초 자이언츠의 공격.... 김광현 선수에게 철저히 눌리고 있었던 롯데 타선은 6회초 1사에서 조성환 선수의 대타로 투입된 정훈 선수가 볼넷을 얻어 출루하면서 찬스를 잡았습니다. 이
![[관전평] 10월 16일 SK:롯데 PO 1차전 - 박진만 호수비, SK 구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7/b0008277_507d5d5993bf0.jpg)
[관전평] 10월 16일 SK:롯데 PO 1차전 - 박진만 호수비, SK 구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롯데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박진만의 호수비가 빛났습니다. (사진 : 10월 16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는 SK 김광현) SK 김광현과 롯데 유먼의 선발 대결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시즌 중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김광현이 우려를 불식시키는 놀라운 호투를 과시했습니다. 김광현은 1회초부터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웠는데 페넌트레이스에서는 2회만 넘겨도 구속이 떨어지며 슬라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던 것과 달리 5회초까지 무려 10개의 삼진을 빼앗을 정도로 강속구의 힘이 돋보였습니다. 아마도 롯데 타자들 역시 김광현의 직구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 슬라이

PO, 백업 멤버 ‘미친 활약’ 계속될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는 소위 ‘미치는 선수’가 나와야 승리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시리즈를 지배하는 대활약을 펼치는 ‘미치는 선수’는 기존의 주전 선수 중에 나올 수 있지만 평소 주목받지 못하던 백업 멤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롯데는 백업 멤버의 대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물리치며 3승 1패로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넘어섰습니다. (사진 : 롯데 박준서)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승리의 1등공신은 박준서였습니다. 1차전에서 5:3으로 패색이 짙던 8회초 1사 후 대타로 나와 2점 동점 홈런을 터뜨리더니 연장 10회초에는 무사 2루에서 번트 안타로 결승점으로 연결되는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롯데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4차전에서는
[관전평] 10월 3일 LG:SK - 이병규 3루타, LG 역전승
LG가 SK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3:2로 역전승했습니다. 투수진의 호투와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이병규의 3루타가 승인입니다. 9월 20일 잠실 한화전 이후 13일 만에 등판한 LG 선발 주키치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회초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에서 비롯된 1사 2루의 위기를 비롯해 4회초 2사 1, 2루 등 득점권 위기에서 적시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회초 박재홍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전반적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타자들의 원활한 득점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주키치는 12승째를 거두며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었습니다. 2:2로 맞선 7회초 시작과 함께 투구수가 72개에 불과했던 주키치를 강판시키고 우규민을 등판시킨 것은 주키치로 하여금 홈런을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