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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posts2019.8.31. (10) 이동거리 350km, 소요시간 5시간 23분의 대 여정, 소야 본선을 타고 최북단 도시 왓카나이(稚内)로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10) 이동거리 350km, 소요시간 5시간 23분의 대 여정, 소야 본선을 타고 최북단 도시 왓카나이(稚内)로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JR 삿포로 역 재래선 개찰구. 이제부터 저는 또다른 긴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삿포로에 도착하긴 했지만, 여기서 짐을 풀지 않고 짐을 풀게 될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제가 탈 열차는 12시(정오) 정각에 출발하는 아사히카와 행 '특급 라일락' 호.슬슬 열차 출발할 시각이 되어 서둘러 스프커리 집을 나와 삿포로 역 개찰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디즈니랜드의 꿈이 무르익은 곳, 월트디즈니 캐롤우드반(Walt Disney's Carolwood Barn) 기차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 거리인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Anaheim)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없다. 하지만, LA 한가운데에도 디즈니랜드의 분위기를 살짝~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거의 없다. (여러 쇼핑몰에 있는 디즈니스토어 말고^^)LA의 '남산공원'이라 할 수 있는 그리피스 공원(Griffith Park)의 제일 북쪽 공터에 일요일 아침부터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뭔가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옷을 입은 아이와, 제일 왼쪽에 빨간색 공주드레스를 입고 온 아이도 보이는 이 곳은... 월트디즈니 캐롤우드반(Walt Disney's Carolwood Barn)이라는 곳으로 매달 세번째 일요일에 딱 4시간만 일반에게 공개되는 곳이다. (단, 6~8월에는 첫번째 일요일도 공개된다고 함)입구로 들어가면 많은 배지를 주렁주렁 달고있는 제복을 입은 직원과 함께 낡은 건물들 사이로 놓여진 철길이 보인다.그리고는 그 철길로 이렇게 사람들을 태운 꼬마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칙칙폭폭~여러 갈래의 미니 철로들을 건너서 사람들을 따라 걸어가면, 이렇게 월트디즈니(Walt Disney)의 붉은색 캐롤우드 헛간(Carolwood Barn)이 나오고, 그 입구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차 모형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월트디즈니는 LA의 자기 집 뒷마당의 이 헛간에서 꼬마기차를 만들면서, 애너하임에 디즈니랜드를 건설하는 계획을 구체화했고, 또 놀이공원 전체를 순환하는 디즈니랜드 레일로드(Disneyland Railroad)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지금도 디즈니랜드에는 이 모양의 기차가 방문객들을 태우고 공원을 돌고있는 것이다.헛간 안을 구경하기 위해서 줄을 서있는데, 맞은편에 여러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 곳이 증기를 뿜으면서 오른쪽의 커다란 바퀴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일단 헛간 안부터 먼저 구경을 해보자~뒷마당에 이 헛간이 있던 월트디즈니의 집은 베벌리힐스 옆의 진짜 부자동네, 홈비힐스(Holmby Hills)에 위치한 대저택이었는데, 그 집 주소의 길이름이 캐롤우드 드라이브(Carolwood Dr)였다고 한다.헛간 가운데에는 흑백사진 속의 월트디즈니가 직접 손을 보고 있는 그 꼬마 증기기관차가 놓여있는데, 월트디즈니는 소위 '기차광(train mania)'이었다고 한다.미키마우스가 등장하는 만화와 영화에 수 많은 기차가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월트디즈니가 작은 모형에서부터 사람을 태울 수 있는 꼬마기차까지 어떻게 기차와 사랑에 빠졌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들이 알차게 만들어져 있다.이런 모형기차들은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골동품에 가깝게 느껴졌다. "나도 하나 갖고싶어~"가운데 보이는 지도가 당시 월트디즈니의 집인데, 뒷마당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이 헛간에서 꼬마 증기기관차를 만들고, 오렌지색의 철도까지 만들어서 1950년부터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운행을 했다고 한다. Carolwood Pacific Railroad (CPRR)라고 불린 월트디즈니 집 안에 만들어진 이 미니 철도의 총 길이는 무려 797 m나 되었으며, 사진들에 보이는 것처럼 기차가 사람을 태우고 지나갈 수 있는 터널과 다리까지 집 안에 만들었다고 한다.여러 대의 증기기관차들 중에서도, 헛간 입구에 복제품이 놓여있던, 아내의 이름을 딴 Lilly Belle 꼬마기차를 직접 테스트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의 모습이라고 한다.디즈니랜드 놀이동산을 떠올리게 하는 이 모형 안에는 노란색 장난감 기차가 인형들을 태우고 운행을 하고 있었다.마테호른의 터널을 나와서 숲속 다리를 열심히 건너고 있는 노란색 기차~^^ 물론 저 장난감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것이었지만, 실제 증기기관차의 바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작은 모형들이 헛간 밖의 맞은편 아까 그 곳에 전시되어 있었다.이건 꼭 동영상으로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DSLR로 찍은 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으니까 꼭 클릭해서 보시기 바란다. 이 작은 모형들은 뜨거운 증기(steam)는 아니고 고무관으로 연결된 압축공기로 동작을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 신기했다.앞서 연기가 나는 모습을 보여드린 실제 작은 증기기관을 이용해서, 저 재활용 캔들을 압축하고 녹색 컨베이어벨트를 돌리는 기계를 동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헛간을 지나서는 Retlaw Combine 이라는 최초 디즈니랜드 레일로드에 사용되었던 실제 객차 하나가 복원작업을 받고 있었다. 'Retlaw'는 월트디즈니가 앞서 소개한 자기 집 안의 철도 CPRR를 운영하기 위해 만든 회사의 이름으로, 자기 본명 풀네임 '월터(Walter)'의 스펠링을 역순으로 쓴 것이란다.더 뒤쪽으로 들어가면 Ollie's Station이라는 약간 엉성해보이는 노란 기차역이 나온다. 디즈니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책임자였던 Ollie Johnston이 라카나다의 자기 집에 미니 철도와 아들의 키에 맞게 작게 이 기차역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본 월트디즈니가 홈비힐의 자기 집에 훨씬 더 큰 규모로 미니 철도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지고는 못 살아~^^사실 캐롤우드반을 포함해서 여기는 월트디즈니가 창립멤버 중의 한 명인 LA의 증기기관차 동호회가 비영리로 운영하는 곳으로, 정식 이름이 Los Angeles Live Steamers Railroad Museum인 모형기차 박물관이다. 복선철도 끝에 그리피스파크(Griffith Park) 기차역이 보이고, 석탄을 실은 증기기관차를 보면서 동호회원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위기주부도 한 때 이런 모형 만드는 것을 좋아한 적이 있어서 회상에 젖어 있는데, 멀리서 기적 소리가 들리면서...유니온퍼시픽(Union Pacific)의 기다란 화물열차가 역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사진 가운데 멜빵바지를 입으신 분이 이 기차를 무선으로 조종하고 계셨음)운반되는 화물중에는 이렇게 다른 모델의 미군 탱크도 두 대 있었다. 참 나이 들어서도 재미있게 노시는 분들~^^뒤 이어서 산타페 철도회사(Santa Fe Railway)의 최신 디젤열차도 들어오고 있는데, 저 미니 철로도 신호기로 선로변경이 가능했으며, 선로 아래에 곱게 돌을 부수어 깔아놓은 자갈들은 모두 접착제로 고정을 해놓았다.구경을 마치고 다시 헛간을 지나 돌아나가려고 하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기념품 가게 앞에서 어떤 분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고 계셨다.잘 이해는 못했지만 사람들과 농담을 하면서 오래된 노래를 줄겁게 부르는 모습이 아마츄어는 절대 아니었고, 디즈니랜드에서 거리공연을 한다고 해도 절대로 손색이 없을 실력이었다.오른쪽 성조기 아래에 서 계시는 분은 겨울이 되면 디즈니랜드에서 산타할아버지 역할을 하시는 분 같았는데, 이 곳을 가리켜서 혹자는 '세계에서 유일한 공짜 디즈니 어트랙션(Disney attraction)'이라고 부른다 한다.사람들을 태운 꼬마기차가 지나가는 철로 옆으로 만들어 놓은 미서부 시대의 마을인데, 뒤로 서있는 선인장은 진짜이다.저 꼬마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박물관의 서쪽 입구로 건너가야 하는데, 일인당 최소 $3의 기부금을 내야한단다. (비영리 단체라서 요금을 정해놓고 받을 수는 없는 모양) 월트의 헛간(Walt's Barn)은 세번째 일요일만 일반에게 공개되지만, 저 기차는 날씨만 나쁘지 않으면 매주 일요일에 운행을 한단다. 꼬마기차 탑승은 필요없고... 이제 그 너머에 있는 진짜 기차박물관을 구경할 차례이다. 그 전에 점심부터 먹고~^^
서울 용산 “전자상가”
서울 용산 “전자상가”우리나라 서울의 중심부에는 용산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곳에는 아주 큰 역이 있기도 한데요. 바로 용산 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서울 역에서는 경부선에 탑승할 수 있는데요.용산에서는 KTX 호남선에 탑승할 수 있답니다.“전자상가로 유명한 서울 용산”용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한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용산과 함께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전자상가”에 대한 내용이지요.그만큼 용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자제품 상가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과거에는 이러한 내용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었지요.“김장시장 부지, 청과물 시장 이후, 전자상가 시대가 펼쳐진 용산”지금은 이렇게 “전자상가”로 유명한 용산이 되었지만, 과거에 이 곳은 처음부터 전자상가 부지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이 곳은 김장시장 부지로 이용되었고, 이 곳에 있던 청과물 시장을 가락시장으로 이전시킨 뒤, 그 부지에 청천 상가의 대림, 세운상가 전자 상인들을 이주시키기 위해서 만든 상가라고 하지요.그래서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상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이 전자상가로 변모한 시기는 1987년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전자상가 하면 용산, 용산 하면 전자상가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서 내려오고 있습니다.“다양한 건물이 있는 용산 전자상가”용산 전자상가는 다양한 건물로 나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건물들이 모두 전자상가 구역에 해당되는 건물이라고 하지요.1. 전자랜드 (1-3동)2. 원효상가 (4-9동)3. 나진상가 (10-20동)4. 선인상가 (21-22동)5. 한신 전자타운6. 스페이스9 (아이파크몰 디지털 전문점)7. 아이피아 대주피오레8. 아이파크몰이렇게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아이피아 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던지라, 나진상가 지역은 둘러보지 않았습니다.용산을 방문해서 이렇게 가볍게 용산 전자상가의 분위기를 한번 둘러보았는데요. 컴퓨터나 전자제품을 구입할 일이 있으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지만, 결국 제품은 대부분 용산에서 오니까요.“서울 용산, 전자상가”주소 : 15-2 Hangangno 2(i)-ga, Yongsan-gu, Seoul특징 :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상가
서해안 장항선 “서해 금빛 열차”
서해안 장항선 “서해 금빛 열차”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열차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특색 있고 다양한 열차들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배틀트립 군산편”에서는 독특한 열차가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서해 금빛 열차”라는 열차를 타고 우주소녀 “성소 & 은서” 씨가 군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서해 금빛 열차” 저는 이 열차를 배틀트립이라는 방송을 통해서 아렉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열차에 대해서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