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달라스 랜선친구 집에서 즐거운 한때[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0월 4일 |
달라스에서는 이틀간 랜선친구 집에서 묵었습니다. 코믹콘이 열리는 휴스턴이랑 달라스랑 가깝기도 하고 해서 들러 봤어요 (사실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는 가깝지 않음 차로 5시간임) 달라스 교외에 있는 주택가인데 동네 이름이 캐슬 힐 그리고 거리 이름이 킹 아더,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 갤러해드,아발론, 베디비어, 퍼시벌,거웨인... 뭐지 여기 땅주인이 달빠인가(...?) 이틀동안 제가 묵은 방,방까지 비워 부시다니 캼샤합니다. 랜선친구 집에서 먹은 것들, 하겐다즈 아이리쉬 크림 브라우니와 솔티드 카라멜 쿠키 술판 담날 아침식사. 베이글 샌드위치 미국 주택
오솜비 (Osombie, 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27일 |
2012년에 존 라이든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아프간 전쟁 때 미군 특수부대가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데, 오사마 빈 라덴이 죽기 직전 자기 스스로 좀비 바이러스를 투약해 좀비가 되어 되살아나자, NATO가 특공대를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망한 실존 인물을 좀비로 묘사한 것이 국제적인 논란을 일으켜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도 기사가 올라왔고 그게 한국에 번역되어 뜨면서 잠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대단한 영화는 아니다. 영화 제작비를 기부 받아서 만든 저예산 독립 영화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굉장히 작다. 좀비로 되살아난 빈 라덴을 처치하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원도 10명이 채 되지 않고, 작중에 좀비를 사살할 때 나오는 피격 장면도 CG 처리를 했
미국 자유여행, 태평양 연어의 생태를 관찰하는곳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