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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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BD 리뷰 - 배트맨 (1989, 팀 버튼 감독 작품)

無錢生苦 有錢生樂|2021년 8월 22일

2021년 8월의 네 번째 디스크 리뷰는, 2019년에 개봉 30주년 기념으로 4K UltraHD Blu-ray (이하 UBD)가 발매된 [ 배트맨 ](1989, 팀 버튼 감독 작품) UBD의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배트맨 이 영화는 당시로선 꽤 충격적인 히어로 무비였고, 개인적으론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좋아하던 배트맨이었습니다. 그 전까지의 어떤 배트맨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혹은 다른 영화 시리즈에 비해서도 가장 독특한 맛이 있었고, 그래서 가정용 매체로도 종종 다시 보면서 즐기던 작품이었고요. 다만 08년에 나온 구판 Blu-ray는 수록 퀄이 좀 조악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UBD는 그 아쉬움을 얼마나 덜어줬는가... 그건 리뷰를 참조해 주시길~

디파티드, 2006

DID U MISS ME ?|2020년 8월 5일

홍콩 느와르의 마지막 끗발이었던 의 서양식, 스콜세지식 리메이크. 근데 사실 배경이 홍콩에서 미국 보스턴으로, 등장인물들이 동양인에서 서양인으로 바뀐 것 외에는 서양식 리메이크라는 것에 큰 방점이 찍혀 있진 않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결국 감독의 이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했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아닌 마틴 스콜세지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는 게 중요한 영화인 것. 그래서 결국 는, 마틴 스콜세지 손에 의해 그 특유의 비열하고 추잡한 질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원작과 본작 양방스포! 이야기의 토대와 그에 따른 전개는 원작과 비슷하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인물들의 재구성. 의 '진영인'은 정신과 의사와 심적으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2월 7일

이 영화는 사실 충동구매 입니다. 다만 영화가 정말 괜찮아서 말이죠. 표지는 DVD 시절 후기인 만큼, 포스터 이미지 재활용 입니다. 디스크 한 장 인데,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DVD 이미지 좋더군요. 솔직히 잭 니콜슨이 이런 평화로운 영화에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샤이닝, 1980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2일

장르 소설계의 리빙 레전드, 스티븐 킹. 그리고 영화계의 마지막 군주, 스탠리 큐브릭. 이 두 이름만으로도 벅찬데, 여기에 광기 어린 연기로는 따라갈 자가 없을 잭 니콜슨까지. 여러모로 거장들의 거한 협업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정작 이 영화의 영광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시피 많은 불협화음 끝에 만들어진 것이다.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치를 떨며 싫어했다던 그 영화. 장르 소설계의 리빙 레전드가 공적인 자리 사적인 자리 가리지 않고 스탠리 큐브릭에 대한 분노를 만천하에 공표 했던 바로 그 영화. 당대엔 그 이유가, 거의 원작 파괴 수준의 각색이었다는 점으로 설명되었다. 제목이 '샤이닝'임에도 정작 그 '샤이닝'이란 요소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이 영화엔 없었기 때문이라는 거. 게다가 주인공이자 악역인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