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편은 삿포로 여행에서 묵었던 노보리베츠 온천내에 있는 타키모토칸(第一滝本館) 리뷰 입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타키모토칸에 도착을 하니, 문앞에 계시던 분이 친절하게 인사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저는 저녁밥이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저녁밥이 불포함이라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결국엔 저녁은 그냥 사먹어야 했었죠. 여튼, 체크인후에는 또다시 안내를 받아 객실로 이동했습니다.숙소에 도착하면 긴장이 풀리기 마련입니다. 뭔가 목적지에 왔다는 기분때문이겠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숙소에만 있기엔 아깝습니다. 노보리베츠에 왔으니 지옥계곡에도 가보고, 주변 온천마을도 구경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크기 때문이죠. 그래도 일단 타키모토칸 리뷰부터 갑니다. ^^방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