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예고와 같이 오늘은 지옥계곡(지고쿠다니) 입니다.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타키모토칸에서 아주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니 안가는 것은 지옥계곡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몸은 지친상태였지만, 더 지치게 만든다음에 온천에 들어가자는 생각도 한몫했지요. 숙소를 나와 지옥계곡으로 이동합니다.지옥계곡 간판이 보이고, 제일 눈에 띄는 건 바로 뒷쪽에 보였던 두명의 도깨비들!뭐.. 사실 별느낌은 없었어요? 쟤네는 여기서 무얼 의미하는걸까? 라고 생각만 했을뿐이죠. ㅋㅋ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대략 지도가 있길래 담아봤어요. 중간에 빨간색 표시가 제가 있는 현위치고요. 오른쪽으로 쭉 가면 바로 지옥계곡이 나옵니다.여긴 대략 관리사무소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컷!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백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