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apporo] ⓓ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서 노보리베츠를 가자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4월 26일 |
2015년 2월초 삿포로 이야기 입니다. 눈이 많은 동네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착륙전 하늘에서 바라본 훗카이도의 모습은 온통 새하얀 세상이었네요.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도라에몽! 치토세 공항에 도라에몽 스카이파크가 있는데요. 아마, 그것땜에 가장 눈에 띈 걸거에요. 도라에몽을 뒤로하고 바로 찾아야 했던것은 노보리베츠행 버스를 타는 장소였죠. 이것저것 준비를 해오긴 했지만.. 틀리면 안되니까요.. 그렇게 버스정류장을 확인하고 주변을 보니 버스표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보이네요. 노보리베츠까지 가는 버스는 성인기준 1370엔 입니다. 버스티켓 GET ! 근데, 버스티켓을 사고 버스시간을 보니까.. 세상에 1시간 10분이나 남았네요? ㅡ.ㅡ;; 비행기에서 내려
2015 일본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2월 19일 |
2015년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다. 개인적으론 올해 초에 스마트폰을 베가아이언으로 바꾸었고 이로 인해서 모바일게임을 무수하게 즐기게 되었다. 기존 폰에선 성능의 한계상 설치도 안되던 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모바일게임삼매경에 빠지게 된 셈. 지금도 폰에 설치해놓은 게임이 이렇게나 많다. 매일 로그인만 해도 아이템을 던져주니 한번 설치한 게임은 좀처럼 지우기도 쉽지 않다. 여하튼 각 나라의 구글 플레이에서 한 해동안의 베스트 앱을 발표했다. 일본 구글 플레이의 2015년 베스트 게임 앱은 다음과 같다. 10월 하순에 배포를 시작한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베스트에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블리치" 실사판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영화 자체는 싫은데, 정보가 워낙 많이 나와 있으니 땜방으로 줄줄이 공개 하는 것이죠. 솔직히 별 기대는 안 됩니다. 누누히 말 했지만 말이죠.
마지막 황제, 정발판(및 크라이테리온/ 일본) 패키지 오픈 케이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5월 2일 |
[ 마지막 황제 ] 국내 정식 발매판 블루레이(이하 BD)가 도착하여,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건 렌티큘러 풀슬립 버전으로, 렌티큘러 효과는 3D 비슷하게 원근 입체감을 준 식입니다. 사진에선 잘 나오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제법 괜찮은 느낌. 케이스 내 구성품은 스카나보 케이스(1Disc), 36p 북클릿, 포스트 카드(6장)입니다. 케이스 속 표지와 디스크. 리전 프리 디스크로, 프린팅이 다소 흐릿한 게 아쉬운 편입니다. 북클릿은 영화 평론가 이 용철 씨와 역시 영화 평론가 정 성일 씨가 기고한, 본 영화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와 감상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크라이테리온판의 북클릿은 평론가 1인 기고 + 트랜스퍼 등 디스크 제작 스펙에 대해 간략히 적었고/ 일본판은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