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주인공 움직임에 좀 당황함.거기에 이카로스 조작법이 생소해서 이건 길게 못하겠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이걸 끝내고 나니 오히려 다른 게임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별건 아닌데, 이카루스로 공중에서 지형을 파악하거나, 어떤 언덕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두가지 포인트가 엄청 쾌적하더라.시스템이란게 점점 발전하긴 하는구나 완다와 거상을 엄청 하고 싶었는데막상 하려고보니 옛날게임에 적응이 어려웠던게 생각남. 재밌게 했다볼륨도 꽤 빵빵해서 꼼꼼하게 할려고치면 3~400시간도 할 수 있을꺼 같더라.몇 가지 시나리오를 클리어 했는데 아직 열지않은 지도가 있을 정도이니. 근데 이런 유형의 게임패턴이기본적으로 의뢰 - 이동 - 전투 - 보고 의 형태라서 중반 이후에는 좀 질린다.스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