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마블레전드 게이머버스 아이언맨 - 해즈브로 마블 레전드 BAF 어보미네이션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4년 1월 9일 | 만화/애니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3일 |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게 될 거라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굉장히 보고 싶기는 했거든요. 다른 무엇보다도, 1편과 2편을 모두 즐겁게 보기는 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약간 마음에 안 드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굉장미 미묘하게 느끼고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지금까지읨 ㅏ블의 행태를 보면 영 미묘한 지점이 많다는게 문제이기는 하죠. 다만 몇몇 장면으로 봐서는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수퍼볼 기가닝 좋기는 하더군요. P.S 따로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개그로서 지나가려구요.
베놈: 빠진 부분이 매우 궁금했던 영화
By LionHeart's Blog | 2018년 11월 20일 |
때 늦은 영화 '베놈' 리뷰입니다. 영화관에서 감상한 뒤 이래저래 바쁘다가 개인 기록으로 남겨둘 겸 글을 올려봅니다.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은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다가 회사에서 해고되고 약혼 상대인 '앤 웨잉(미셸 윌리엄스)'과의 관계도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 한 순간에 인생 실패자가 되어버린 에디 브록은 다시 한번 라이프 파운데이션을 조사할 기회를 얻게 되고, 모든 것을 되찾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회사에 잠입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게되고, 심비오트는 에디 브록에게 기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를 지니고 에디 브록을 조종하려는 심비오트와 이를 통제하고 악인들을 상대하고자 하는 에디 브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
[이터널스] 거시적 히어로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15일 |
거시적 빌런에 타노스가 있다면 이터널스로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를 히어로물로 그려낸게 마음에 드네요. 사실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가 마블 영화를 맡은데다 실제로 평가도 그리 좋지만은 않아 걱정되었는데 전통적인 빌런 문제 말고는 꽤 잘 연출했다고 봅니다. 물론 마블영화다보니 기대하는 바가 액션이라면...상당히 드라마에 치중한 작품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의 마블은 우주적 존재가 잔뜩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안 볼 수는 없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이카리스(리차드 매든)가 세르시(젬마 찬)를 공격하지 못할 때 와...ㅠㅠ 역시 사랑이~ 싶으면서도 에이잭(셀마 헤이엑)의 사랑은 모르고 죽이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맹목적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