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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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posts유리쿠마 아라시의 투명한 폭풍 말야.
투명한 폭풍도 크로스앙쥬의 마낫잎 놈들 못잖은 패악의 무리들인데 왜 까는 사람이 없는 거지? (사람 죽는 것도 그냥 이용해 먹는 잔악한 놈들인데...) 마낫잎 놈들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마나를 못쓰는 노마니까 차별하는 것인데 투명한 폭풍은 대충 추첨으로 처단할 악을 고름. 이건 마낫잎보다 어떤 의미에서는 더 질이 나쁨. 그냥 무작위로 차별할 악을 만들다니... 더 질이 나쁜 건 마낫잎 놈들은 그나마 힘을 잃어 응징을 받은 셈이 되지만 투명한 폭풍은 큰 타격 없이 계속 영속함. 전에도 지적한 바도 있지만 이건 무척 냉소적인 결말인 셈. 마낫잎 마을에서 노마되기 VS 아라시가오카 학원에서 악으로 찍히기. 어느쪽이 더 나쁠까요?


초우주대명작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감상
이전(혁명기 발브레이브)에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 사실인데, 나는 어딘가 한 끗발 부족하면서 막장같은 작품을 좋아하고 선라이즈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그 교집합인 이 애니메이션은 철저하게 자극적이면서 화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연출, 안 나온 에피소드를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은 섹스 어필, 퍼기 경의 승리를 확인하는 제작자의 노이즈 마케팅, 마치 오늘만 사는 것 같은 시나리오까지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다. 와중에 이런 게 없으면 장사 못해먹는다는 듯이 보무도 당당하다. 그 연장선에서, 1화부터 주인공은 상당히 거북한 표현을 하고 나선다.(물론 성장 과정 자체에서 그렇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감안해야 할 부분이다. 재수없지만) 초반부터 이렇게 강수를 들고 나오니, 중반부라고 다를
그러고 보니 이것도 노린 건가?
힐다는 앙쥬를 "왕자님"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소문에 따르면 유카리 왕국의 왕자는 미즈키 나나라고 합니다.(공주는 당연히....) 이것도 노린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