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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혁명 우테나 도쿄 원화전 관람기 : 1부

소녀혁명 우테나 도쿄 원화전 관람기 : 1부

9.23 blog|2013년 3월 29일

소리 소문 없이 다녀온 우테나 도쿄 원화전. 너무 내용이 길어서(...) 4부로 나눠서 올렸습니다. 1부 보러 가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2화, 쓸데없이 고퀄리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2화, 쓸데없이 고퀄리티

오늘도 중2러스로 가득한 릿카였습니다. 당장이라도 기어스 날릴 기세 1화로부터 1주일이 지난 2화였습니다. 게다가 시작부터 중2스런 전개가 참으로 뭐라 형용하기 힘든.. 뭐, 어쨌든 이번 화도 무난하게 재밌었네요. 다만,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쓸데없이 고퀄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괜히 쿄애니라고 불리는게 아니고, 쿄애니 퀄리티 하면 믿음보증수표긴 하지만 이번엔 뭔가 좀 아쉬움으로 작용했네요. 베란다나 계단을 이동할 때 쓸데없이 3D로 구현한 작화라던가, 후반부에는 릿카의 망상이 폭주(...)해서 거의 판타지나 다름없는 연출이라던가, 뭐 어떻게 보면 좋은 연출이긴 했습니다만(이런 연출을 그렇게 쉽게 뽑아낼 수 있는 제작사는 별로 없죠) 이럴거면 좀 더 그 작화를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하지.

용호문

용호문

토니 영화사 |2012년 9월 11일

견자단과 엽위신이 함께한 은 그 시너지가 과연 에 맞먹는지 의문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 최대한 만화의 분위기와 그 표현을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배우들의 길게 기른 앞머리하며, 과장된 액션신이 특히 그렇다. 만화적인 느낌을 필터를 거치지 않고 거진 그대로 표현하려는 것은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의미없이 낭비된 케릭터들도 많은 편이며 스토리도 뒤죽박죽이다. 갑작스러운 전개가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현대 액션물의 리얼함같은 것은 없지만 더욱 화려하며, 더 폭팔적인 액션이 짜릿하기는 하다. 글쎄, 그럼에도 끝내 나는 이 영화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화려한 액션신 만으로 만족하기엔, 형편없는 이야기에서 맥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