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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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큐어

:데스큐어

클리셰 범벅의 무난한 액션 영화입니다.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들의 갈등과 뭔가 심각한 고뇌가 있을 것 같아 보였는데, 딱히 그런 건 아니에요. 있긴 있습니다.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어서 하는 '그 질문'이요. 정확히는 왠지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될 것 같았던 질문이었으나 결국 데스큐어가 가진 반전 내용으로 인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버렸습니다. 거기에 그 고민하는 장면들도, 클리셰에 묻혀버리는 바람에 폭넓게 주인공들의 심리를 어루만지는 장면들은 없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아트워크로 가득한 세계관은 클리셰 안에서 생기를 잃어 버립니다. 거기까진 괜찮아요. 이건 블록버스터니까요. 보통의 관객들이 블록버스터에서 원할 것이란, 질문을 가지고 놀거나 (크리스토퍼 놀란) 아니면 파괴시키거나 (마이클

메이즈 러너 , 2014

메이즈 러너 , 2014

in:D|2016년 1월 24일

[메이즈 러너 maze runner ,2014] 이 영화 최대의 미스터리인 '민호의 머리는 어떻게 서있는가'. 여자 주인공은 오직 한 명. 스타일도 다양한 소년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여성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시리즈물인지 모르고 봤어서 심하게 엉성한 스토리가 불만이었지만 미로 탈출은 단순히 워밍업이었던듯.. 워밍업끼리 비교하자면, 적어도 반지의 제왕 1편보단 볼만하다. (2014년에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