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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posts후지필름, X-S10 발표
후지필름에서 X 마운트 신모델인 X-S10이 발표됐습니다. 사실 이전에 없던 시리즈라서 약간 뜬금 없기도 하고, 포지셔닝은 좀 궁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X 시리즈 답지 않게 그립부가 두툼한 게, X-H1을 연상시키긴 합니다. 하지만 X-H2도 아니고, X-H10도 아니고, X-S10이란 새로운 라인업으로 나왔습니다. 후지도 약간 라인업이 혼란스러운 것 같은데... 일단 성능은 대체로 X-T4의 것을 물려 받았습니다. 2600만 화소 센서라든가 프로세서라든가 말이죠. 손떨림 보정이 들어간 세번째 후지 X 시리즈인데, 손떨림 보정 유닛이 30% 작아졌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소형화가 됐다고 하지만 대신에 최대 보정치가 6.5스탑에서 6스탑으로 낮아졌다고. 뭐 6스탑도 충분한 수준 이상이
2020년에 거치형 네비를 새로 사다
10월 말 쯤 자칭 그랜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외여행이 가능하진 않을까 아껴뒀던 연차도 슬슬 포기하고 써야할 때가 되서, 겸사겸사 부모님도 뵙고 로드트립이나 할 생각입니다. 계획은 경기도에서 출발해 속초를 최북단으로 부산까지 남하, 그리고 다시 목포를 거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들를 곳들도 있긴 하죠. 그래서 자동차 쪽으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출고하고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던 부분들도 좀 손을 봤습니다. 엔진오일 뭐 이런 거야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작년에 타이어를 한짝 바꿨는데, 이번에 한짝 추가로 해서 대충 1년 터울로 모든 타이어가 9년만에(!) 교체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심하긴 하네요;; 관심사가 관심사인지라 타이어의 중요성은 익히 아는데 그
니콘 Z6 II, Z7 II 발표+니콘의 미래에 대해
니콘이 2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Z6 II와 Z7 II를 발표했습니다. 제품사진이나 스펙이 적은 이유는 그쪽으로 개선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세대만에 형태가 크게 바뀌거나 하진 않지만 버튼이 추가된다거나 그런 거라도 있는데 이번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거의 내실 개선 중심이기 때문에, 사실 니콘식으로는 Z6s나 Z7s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 사양표보다는 뭐가 그대로이고 바뀌었나 나열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대로인 것 - 센서 - 버튼 - 뷰파인더 - 액정 바뀐 것 - 듀얼슬롯(CFe 타입B+SD UHS-II) - 듀얼 EXPEED 6 프로세서 - 연사속도 12->14fps(Z6->Z6 II), 9->10fps(Z7->Z7 II
나하고 패드는 왜 이리 맞지 않는가
조이스틱으로 비행시뮬을 즐기기는 했는데 이사다니거나 이러저런 사정상 분실 파손된 경우도 있어 조이스틱을 다시 구하기 좀 거시기 하더군요. 가격도 비싸구요. 그래서 패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한참 전에 스팀에서 구입만 하고 조작이 무서워 손 못댄 에이스 컴뱃7을 해 보는데.... 이거 왜 이리 조작이 까다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조이스틱에 비하면 정말 어렵더군요. 헌데 이 에이스 컴뱃도 그렇고 요즘 패드 이용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 제가 적응을 못하는 것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 가는군요. 다른 분들은 게임할때 패드 사용에 문제 없으신가요?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구입할까 말까 하는 중인데 과거 X윙이나 타이파이터는 마우스로도 그럭저럭 가능했습니다. 뭐 제대로 하자면 조이스틱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