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6 II, Z7 II 발표+니콘의 미래에 대해
By eggry.lab | 2020년 10월 15일 |
니콘이 2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Z6 II와 Z7 II를 발표했습니다. 제품사진이나 스펙이 적은 이유는 그쪽으로 개선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세대만에 형태가 크게 바뀌거나 하진 않지만 버튼이 추가된다거나 그런 거라도 있는데 이번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거의 내실 개선 중심이기 때문에, 사실 니콘식으로는 Z6s나 Z7s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 사양표보다는 뭐가 그대로이고 바뀌었나 나열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대로인 것 - 센서 - 버튼 - 뷰파인더 - 액정 바뀐 것 - 듀얼슬롯(CFe 타입B+SD UHS-II) - 듀얼 EXPEED 6 프로세서 - 연사속도 12->14fps(Z6->Z6 II), 9->10fps(Z7->Z7 II
황금귀교에 입교한 소니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8년 6월 8일 |
고음질 납땜... 고음질 나사못... 고음질 케이블... 옛날부터 이랬던 회사이긴 한데 이거야 원 갈수록 개판입니다. DAP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아예 대놓고 이런 식으로 허위광고를 하는군요. 하기야 그런 거 따지는 분들 주머니 털어먹는 게 정말 아주 쉬운 장사이긴 하지만, 이건 솔직히 광고 카피 만들면서도 양심에 찔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튼 오늘도 소니는 이렇게 황금귀들을 잘 털어먹고 있습니다. 망할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망하지도 않겠지만.
요즘 학원다니면서
By 매지컬 파티시에의 제과점 | 2012년 5월 3일 |
짤은 적절한 마미 요즘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이 꽤 먼 위치라서 버스타고 40~50분 가야됩니다 그래서 가는동안 심심하다고 폰이나 만지는데 포켓프린세스에 다시금 열중하게 되는군요 연예인 볼려다가 성품이 너무 높고 딸의 평가치를 너무 올려버렸더니 나온 왕비 양쪽다 S랭크 엔딩이지만 당황한 나머지 스샷찍는 타이밍 마저 놓침 정말 헛고생 제대로 한 기분이어서 살짝 의욕을 잃었었음 재도전 해서 본 연예인 엔딩 성품과 평가치를 일정량 이상 안올라가게 관리하는게 더 힘들었다 엔딩에서 트윈테일로 나오니 게임에 관심도 없던 동생 하나가 귀엽다고 블라블라 거림 트윈테일 덕후 같으니라고 프메에 나오는 흔해빠진 무투회 캐릭터들 같은 인
[수락산] 청학산장에서 더위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29일 |
다시 한번 모임을 수락산에서 가지기로 하면서~ 이번엔!! 이란 후배녀석의 추천으로 갔던 청학산장이었습니다. 수영장같이 되어 있고 계곡처럼 놀기 좋아보여 오오~하며 다들 찬성했는데~ 문제는 가뭄 ㅠㅠ 이번 장마가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려나요;; 아쉽게도 물도 없고 작년 수락산장과 달리 선풍기가 없어서 더위해소가 아니라 더위먹을 지경 ㅠㅠ 물이 있으면 괜찮았을텐데 물에 담글 수 없으니 푹푹 찌기만 하더군요. 후배말과는 달리 술반입이 안되었고(괜히 장봤...ㅠㅠ) 과자같은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박도 한통 먹고 ㅋㅋ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도 많아 더워도 좋았습니다. ㅎㅎ 닭도리탕~ 닭백숙은 밥이 따로 나와 많이 퍼지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좋더군요. 다만 닭이 노계인데다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