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수진 아무래도 오지환 박해민 때문에 난리인듯 한데.. 도의적인 문제로 비난할수는 있겠지만 실력적으로 하자가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당초에 언급했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라는 얘기와는 달리 전문 유격수가 백업으로 선발되었으니 반발은 피하기 어려울 듯. 이정후의 경우는 뭐.. 훌륭한 선수지만 실력 으로 압도한다고 보기도 뭐하고. 국제 대회다 보니 역시 힘있는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는데 잘 통할지는 역시 지켜봐야 할 듯. 2. 투수진 임기영 박치국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마 KT팬들 입장에선 고영표가 뽑히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임기영은 최근 성적이 좋다고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박치국의 경우도, 심창민에 비해 비교 우위가 뭐냐는 언급 들이 많지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