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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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펜션

영화 더 펜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6월 21일

6월 19일 CGV 명동역 아트1관에서 영화 더 펜션 시사회 및 라이브러리톡이 있었다. 라이브러리톡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상영관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트 1관 바로 우측에 인접한 도서관처럼 꾸며놓은 휴식공간에서 진행되어 무척 특색이 있었다. 영화 더 펜션은 저예산 독립 장편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전에 당선되어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라이브러리톡에서 류장하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업영화라는 것이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 영화를 만들 때 투자자들의 입김에 의해 감독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영진위 공모전에 선정된 더 펜션은 지원받은 제작비 내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그

[검사외전] 옴므파탈 강동원

[검사외전] 옴므파탈 강동원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3월 6일

황정민과 강동원의 쌍끌이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영화 아무리 둘이라고 해도 최근 많이 소모되기도 했고 이야기 자체도 그렇다고 봤던지라 이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 상영관 몰아주기라고 해도 대단하네요. 천만위상이 떨어진지 좀 되긴 했지만;; 영화는 가벼우면서도 약간 기존 한국영화에서 터부시되었던 모습을 살짝씩 보여주는건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론 아쉬운게 사실이긴 하지만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사, 국회의원, 사기꾼, 조폭 복고부터 최신까지 다 넣어 버무려졌지만 결과물은 황정민과 강동원이란 재료에 비해 좀 아쉬운 ㅠㅠ 1번과 파란색의 콜라보로 둘다를 안배한건지 ㅎㅎ 이성민은 음....역시나 소모가 너무 심한 느낌 뭔가

검사외전 (2015) / 이일형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2월 16일

출처: 다음 영화 불법 폭력을 서슴치 않는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철새도래지 개발 사업에 불법 동원된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사고사를 방치한 죄로 죄수가 된다. 복수를 위해 감옥에서 만난 유들유들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훈련 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이야기. 이를테면 [몽테 크리스토 백작]과 [쇼생크 탈출]을 현대 한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맞추어 변주했는데, 근래 흥행작 [베테랑][내부자들]과 견주어 트렌디한 선택이다. 플롯은 조금 진부하지만 나쁘지 않다. 장르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영화가 이 쓰기 편한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슬아슬하게 평범함을 지키는 수준이라는 것. 더 극적으로 풀 수 있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대부분을 놓친다. 변재욱 검사가 죄

티끌모아 로맨스(2011)_한예슬도 찌질해 보일 수 있다니

티끌모아 로맨스(2011)_한예슬도 찌질해 보일 수 있다니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5년 2월 25일

2011. 11. 10. 목 CCGV 왕십리 송중기 한예슬 무대인사 회차 짠순이로 변신하니 짜게 보이는 한예슬88만원 세대를 나름 리얼하게 대변하는 송중기 럭셔리함의 대명사인 한예슬이 최강 짠순이로 나온다.솔직히 옆에 있으면 한 대 쥐어박아 주고 싶은 얄미운 여자다. 같이 다니기 챙피한 친구같은 여자. 아마 이런 여자랑은 절대로 친구할 일이 없겠지만. (이런 여자가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목격한 적이 있다. 친구의 친구였는데 내 친구가 둘이 친구하면 좋겠다고 중간에서 소개시켜줬었는데 내 기준으로 친구 조건에 미달되는 여자였다. 에피소드를 요약하면 내가 알바 면접 보러 그 둘이 따라갔던 적이 있는데 세상에 내가 방안에서 면접을 보는 동안 탕비실에서 믹스 커피 뭉치를 훔쳐(?)나왔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