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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괜찮아 - 양철지붕 아래 삶

가난하지만 괜찮아 - 양철지붕 아래 삶

2015. 12. 10, THU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는 소도시이다.시내 중심가에는 나름 콘크리트로 된 건물들이 많지만(?)조금만 중심가를 지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나온다. 모처럼 오전 수업을 마치고수업에 참여한 제자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예전에도 몇번 갔었는데... 우선 이베리아(Iberia, 슈퍼마켓)에 가서점심에 먹을 닭, 감자튀김, 케챂, 마요네즈를 넉넉히 구입했다.그리고30여분을 걸어서 제자의 집에 도착했다.저 양철지붕 아래 우리의 제자 두명이 산다.그 옆에서는 또 다른 제자 한명이 살고..날씨가 좋아서 빨래를 널어 놓고서하염없이 마르기만을 기다린다.아이들은 맨발로 주변을 뛰어다니며 논다.제자들 집 주면에 있는 이웃집 풍경.대부분 비슷하다.게다가 이곳에는

뎅기열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하엘리스(Jaelis)

뎅기열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하엘리스(Jaelis)

2015. 12. 08,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태권도 협회에서 출석률이 가장 좋은하엘리스(Jaelis)가 뎅기열에 걸려서 거의 2주 가량 결석을 했다.그리고 복귀하던 날.그날이 바로 100일 출석하던 날이 되었다.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100일 출석 기념으로도복과 티셔츠 증정.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에서 3번째로 출석일수 100일을 채웠다.

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 티셔츠 증정

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 티셔츠 증정

2015. 12. 07, MON / Hato Mayor del Rey 코이카 활동물품으로 받은 여러가지 물품 중에서조금을 고민하면서 나눠줘야할 물품들이 있다.도복이랑 티셔츠인데나름의 규정을 만들어서 나눠줄 예정이다.우선은 100일을 출석해야 도복과 티셔츠를 지급받는다. 지난 시범에 이미 도복을 나눠주기는 했지만특별한 행사가 있지 않고서는 이 규정을 지킬 예정이다.중등학교 4학년 마이키가 하양띠를 가르치고 있다.얼마전에 하양띠에서 노랑띠로 승급을 했던 마이키.나름 먼저 배웠다고 열심히 가르친다.도장이 워낙 작다보니성인 10명이면 도장이 꽉 찬다.마음대로 발차기를 할 수 없기는 하지만공간을 잘 활용하면 20명 넘게도 동시에 수업이 가능하다.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에서 두번째로 100일 수업을 돌파했다.올해 6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협력활동 3탄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협력활동 3탄

2015. 12. 03, THU / Consuelito, San Pedro de Macoris 올해의 마지막 협력활동이 될 오늘첫번째와 두번째 협력활동 때는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갔었는데이번만큼은 조금은 가까운 곳으로 협력활동을 갔다. 매번 그랬지만우리가 협력활동을 하는 지역은대부분 아이티아노(Haitiano, 아이티 사람)대상으로 한다.협력활동 프로그램은 비슷하다.팔찌랑 목걸이를 만들고유아들은 색칠을 하고점심까지 제공해준다.점심 후에는 성교육이 있고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이들이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겠으나오늘 하루라도 즐거웠다면 그걸로 만족한다.협력활동 시간에 짬짬이 만들어둔 팔찌와동기가 준 팔찌를 우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다들 좋아한다.팔찌도 나름 남녀것이 있는지모양이 큰 것은 여자꺼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