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하엘리스(Jaelis)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1일 |
2015. 12. 08,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태권도 협회에서 출석률이 가장 좋은하엘리스(Jaelis)가 뎅기열에 걸려서 거의 2주 가량 결석을 했다.그리고 복귀하던 날.그날이 바로 100일 출석하던 날이 되었다.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100일 출석 기념으로도복과 티셔츠 증정.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에서 3번째로 출석일수 100일을 채웠다.
[도미니카공화국] Caribe Tours 터미널 - 국내휴가 1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5일 |
2016. 07. 11, MON / Ensanche Miraflores, Distrito Nacional 도미니카공화국에 파견된지 1년하고도 3개월이다.지난 1월에 첫번째 국내휴가를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국내휴가를 간다.이번에는 서부내륙지방이다.지방에 사는지라이곳에서 여행을 가려면 무조건 산토 도밍고를 들러야 한다.오전 07시 04분 아또 마요르에서 구아구아를 타고08시 50분에 산토 도밍고 두아르떼에 도착했다.다시 구아구아를 타고 까리베 투어 터미널까지 이동..까리베 투어 앞을 지키는 앉아 있는 조각상.주변에 팻말도 없고 설명도 없고 왜 있는지 아직까지 궁금하다.10시 15분에 출발한다.260 뻬소.좌석이 정해지지 않아서 먼저 타면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장거리 여행을 위한 물 한병과코이카에서 받은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종착역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7일 |
2018. 06. 17(일) / Charles de Gaulle, Santo Domingo Norte 뗄레페리꼬(Teleferico 케이블카) 1호선 역의 마지막 역인 차를레스 데 가우제(Charles de Gaulle)에 도착했다.시범 운행 기간으로 뮤료 탑승이 가능해서인지 승객들이 많다.내릴때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다시 타려니 상당히 줄이 길다. 몇번 타다 내리다가를 반복하다가 안 사실은슬리퍼로는 탑승이 불가하다는 것.그게 지금도 유효할지는 모르겠으나...샌들은 또 가능하다는 것. 23일까지 무료 운행이라고 했는데이제는 유료로 전환이 되어서 잘 운행이 되고 있겠지??
[탄자니아] 인도양에서 야외 훈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7일 |
2011. 05. 12 / Mikadi Beach, Dar es Salaam 탄자니아 해군본부가 인도양 근처에 있어서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볼 수 있다. 해군에서 관리하는 미카디 해변(Mikadi Beach)에서야외 태권도 훈련을 실시했다.탄자니아 특수부대원 15명 해병대원 10명과 함께한 야외 훈련.인도양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즐거운 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