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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제목과 저자를 보고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헤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이야기죠. 머글들에게는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등 마법의 힘을 특별히 여기는 동화들이 알려져있다면, 마법사들에게는 어떨까요? 그들에게 마법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이 책은 어린 마법사들이 읽으며 자라게 되는 다섯 편의 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마법이 일상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지요. 단순히 동화집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모든 이야기마다 마지막에는 덤블도어의 해설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해리포터 세계관 속의 하나의 콘텐츠로 들어가게 되는 셈이지요. 특히 다섯 편의 이야기 중 '삼형제 이야기'는 본.......

2025 서평 #173 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는 고전 필독서 50(센시오) / 톰 버틀러 보던 지음 | 오강남 옮김
언제부터인지 요약된 책보다는 원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축약된 부분이 아닌 전체를 읽는 게 요약한 이가 놓쳤으나 내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은 어쩌면 그런 생각을 갖는 나와 거리감이 있을 것 같으나 내가 모르던 책들을 부분적으로 접하며 끌리는 책을 찾아 읽으려는 욕심에 다가갔다. 또, 번역자가 오강남 교수라 영성 분야의 책들을 큐레이션 해둔 책에 대한 기대치는 더 커졌다. 분명 몇 권은 읽은 책 들이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제목만 알거나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떤 작가의 소설은 분명 명작.......
예스24 2025 책아 미안해 출판사 선정 49선 덜 알려진 좋은 책 & 감동 손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캐 서점인 손민규입니다. 도서 MD, 도서 PD는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뭐, 직장인이라면 다 그렇겠지만요. 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할 수밖에 없는 일도 있죠. 하고 싶은 일도 있습니다. 제가 그 일은 바로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책아미안해 입니다. 올해가 벌써 4년째더라고요. 승자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는 표현이 예전에 유명했는데 적어도 책에서는 그러면 안 되잖아요. 책이라는 건 개인에게는 무지를 일깨워주는 도구고 공동체 차원에서는, 리利보다는 義를 추구하는 존재니까요. 비록 덜 알려졌지만 좋은 책 정말 많습니다. 하여 그런 책을 조명해보는 자리입니다. 2025 책아 미안해 - 예스24 올해는 오랜만.......

김토끼의 자기 돌봄 에세이 추천 <오늘도 단단한 하루> 리뷰 후기
오늘도 단단한 하루 저자 지수 출판 샘터사 2025.11.11 무언가를 늘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들은 많이 하는데, 나를 잘 돌보고 싶다는 마음은 크게 하지 않았던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나에게 소흘한 면이 많다. 그래서 대단한 것을 챙기기 보다는 사소한 것부터 챙겨가는 것이 시작이라 할수 있는데 저자가 말한 '가만히 숨 쉬는 일,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좋아하는 것을 조금 더 자주 하는 일' 모두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고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서 무의식으로 하는 것들이 있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나를 돌보고 있다는 생각하고 한 언행은 아니지만 이런것들이 나를 돌보고 있는 것들이구나~ 하는 것들이 있어서 뭔.......
![[웹툰단행본] 『마루는 강쥐』 5권 후기 -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픈 어른의 분투기](https://img.zoomtrend.com/2025/12/11/1765466857-SE-8873ff17-d626-11f0-8ad8-0f6e0c77e05f.jpg)
[웹툰단행본] 『마루는 강쥐』 5권 후기 -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픈 어른의 분투기
안녕하세요, 어릴 때 부터 만화를 좋아한 넵투리입니다. 요즘 국산 만화 시장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젠 전연령대로 만들어진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과거에 비하면 한 작품으로 즐길 수 있는 채널이 꽤 다채로워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지라 실제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이제는 TV를 켜면 최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작품이 하나를 초과하는 건 분명하니까요. 이것이 저는 굉장히 놀랍습니다. 오늘은 이 작품! ↓↓↓ 의 단행본을 초판으로 산 적이 아직 없네요;;; 물론 후속권 신상이 나왔을 때 빠르게 그것부터 사면 되긴.......

한국 소설) 영수와 0수 + 비공개 송환
한국 소설 영수와 0수 + 비공개 송환 김영탁 AI와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상황이 되어 버린 미래.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정도에 따라 나누어진 주거지에 살아야 했고, 외출 시에는 항상 방호복을 착용해야만 했다. 즉, 가족이라 하더라도 항상 같이 지낼 수는 없었다. AI에게 노동을 맡기자 오히려 무기력해진 사람들의 자살률이 몹시 높아지자 정부는 강제 근무제 도입과 함께 자살을 법으로 금지하기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자, 정부는 자살 연좌제를 도입했다. 즉, 가족 중 한 명이 자살을 하면 남은 사람들의 노동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다. 주 5일 근무를 하다가 주 6일, 주 7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https://img.zoomtrend.com/2026/06/20/1781977668-SE-0c457c3c-4404-494c-a055-508f253e0dc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