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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밤을 달려 온 +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한국 소설 밤을 달려 온 +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연여름 구름을 터뜨리면. 심각한 기후 위기로 지구는 말 그대로 몹시 뜨거워졌다. 외출 시엔 몸의 열을 내리는 약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정도로 말이다. 극단적인 가뭄으로 인해 당연히 농사도 짓기 어려워졌다. 드론을 이용하여 비구름을 통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이는 "구름 협약"을 맺은 국가들만 쓸 수 있었다. 그들이 다른 쪽에 있는 구름을 끌어오는 것이기에 협약을 맺지 못한 국가는 점점 더 빈곤해졌다. '보은'은 일종의 관광 상품으로 소나기를 시연하는 테마파크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먹고살기 위한 일이.......

[CV] [Comi] 'ながされて藍蘭島'(소녀왕국표류기) 44권. 오랜만의 이쿠토-시노부 에피소드

[CV] [Comi] 'ながされて藍蘭島'(소녀왕국표류기) 44권. 오랜만의 이쿠토-시노부 에피소드

_|2026년 4월 24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최근 몇권에 ‘아이란도’의 설정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나왔습니다. 지난 권부터 이어진, 잠이 오게 하는 요괴 얘기는 아야네가 린과 함께 신목을 다시 심으러 들어갔던 꿈속의 세계, 즉 해룡이 있는 세계와 연결되는 에피소드였죠. 당시에 아야네는 이 해룡으로 생각되는 소녀 ‘우미’를 만났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그 세계가 단순한 꿈이 아니라 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요괴나 생명체들이 아이란도의 현실세계로 실체를 가지고 넘어올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아마도 상당히 중요한 복선일 것이라고 봅니다. 해룡은 과연 이쪽 아이란도로 넘어올 수 있.......

한국 청소년 소설) 미래가 보이는 일기장 + 오늘만 최애 변경

한국 청소년 소설 미래가 보이는 일기장 + 오늘만 최애 변경 고혜원 엄마와 함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집을 정리하게 된 '예윤'은 수납장 안쪽에서 낡은 일기장을 발견한다. 혹시.. 하며 펼쳐 보았지만 할아버지가 쓴 일기는 남아 있지 않았다. 다른 짐들과 함께 일기장도 버리려 했는데 엄마는 고집을 부리며 그것을 굳이 챙겼다. 그러고는 오늘부터 거기에 매일 일기를 써보라고 당부하기까지 했다. 알고 보니 '예윤'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때 의사의 권유 사항 중 하나가 일기 같은 것을 쓰는 것이었다. 낡은 일기장을 발견하자 엄마 입장에서는 이거다.......

[Spoiler] '총몽' 신 시리즈 '총몽 기갑술 전기' 5월부터 연재, 연재물로 귀환한 화제 단편 '히토너'.

[Spoiler] '총몽' 신 시리즈 '총몽 기갑술 전기' 5월부터 연재, 연재물로 귀환한 화제 단편 '히토너'.

_|2026년 4월 23일|도서정보

(1) 기시로 유키토(木城ゆきと)의 ‘총몽’(銃夢) 시리즈 제4작인 ‘총몽 기갑술 전기’(銃夢機甲術戦記)가 5월부터 연재됩니다. 4월 23일 발간된 고단샤(講談社)의 청년만화잡지 모닝(週刊モーニング) 21호는 5월 5일부터 고단샤의 인터넷 만화사이트 ‘코믹 데이즈’(コミックDAYS)에서 ‘총몽 기갑술 전기’가 연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몽 기갑술 전기’는 지난 2025년 3월에 ‘총몽 화성전기’(銃夢火星戦記)가 완결될 때 후속편으로 예고된 바 있습니다. 기시로는 매년 총몽시리즈를 한 권 분량씩만 연재해 왔는데 보통은 연초에 매주 연재를 시작해 두달 좀 넘게 한 권분량을 채우고 휴재에 들어가서 다음해 초에 다시 연재를 시작.......

[CV] [Comi] '黙示録の四騎士' (묵시록의 4기사) 26권. 급발진 수준의 '성배 모드'... 또다시 2세라고?

[CV] [Comi] '黙示録の四騎士' (묵시록의 4기사) 26권. 급발진 수준의 '성배 모드'... 또다시 2세라고?

_|2026년 4월 22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이 만화는 이번 권과 연재분에서 갑자기 엄청난 급전개가 이뤄졌습니다. 아서왕, 사실은 ‘일곱개의 대죄’들이 제일 마지막 싸움에서 대전했던 혼돈의 화신 ‘캐스’가 리오네스를 공격해 오고 이걸 7대죄 멤버들이 맞서 싸웁니다. 막상 주인공인 ‘묵시록의 4기사’는 그 시간에 카멜롯에 가 있었기에 이 싸움에는 참전하지 않았습니다. 7대죄 멤버들은 연옥왕이 된 호크까지 불러 이 캐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합니다만 엘리자베스는 힘을 과다 사용하며 혼수상태가 되었고(깨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 역시 이제 곧 죽을 것을 예상하게 되었죠. 한편 카멜롯.......

'처단' 그 날에 대한 만약에!

'처단' 그 날에 대한 만약에!

처음 소설을 읽을 때 첫 문장을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다. 혹시나 내가 잘 못 본게 아닌가하고 다시 한 번 읽으며 확인했다. 그게 아니라는 건 몇 번 더 문장을 읽고 다음 문장까지 읽으며 알았다. 첫 문장은 '그녀는 아내와 함께'라고 시작하고 있었다. 편견에 가득 잡혀 있어 그런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도 외국 작품이면 자연스럽게 넘어 갔을텐데 한국 작품이라 그랬는지도. 동성 커플이라는 걸 이해한 후에는 즉시 넘어갔다. 사실 이 책은 동성 커플이라는 걸로 이야기를 풀어 낼 이유가 없다. 책의 소재는 계엄이다. 당일에 인터넷을 하면서 OTT를 보고 있던 걸로 기억한다. 갑자기 속보로 계엄이라는 게 뜨기에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