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22일 LG:NC - ‘임찬규 5회 2사 후 4실점’ LG 2-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22일 |
LG가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2일 잠실 NC전에서 2-5로 역전패했습니다. 3회말 무사 만루 2득점 LG 타선은 3안타 3사사구 2득점의 빈공에 시달렸습니다. 0-0이던 3회말 선두 타자 유강남의 사구와 정주현의 희생 번트 때 상대 실책에 힘입어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이천웅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마련된 무사 만루에서 오지환과 이형종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하지 못한 채 2사가 되었습니다. 오지환과 이형종은 합계 8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완전히 침묵했습니다. 2사 만루에서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LG는 2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는 채은성의 우익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무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 빅 이닝을 만들지 못한 채 2득점에 그치
또 지는구나.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5월 11일 |
*바티스타까지 올렸는데...어휴.. **글세, 진행이 감 잡아가고 있다고는 하는데...바깥쪽 떨어지는거 폭풍스윙하는거 보면 좀...(앞타자들은 그거 다 걸렀거던?) ***오늘도 병살타 적립, 이 ㅅㅂ롬들아 병살타쳐서 메가이글스포 게이지 채우냐??
[관전평] 6월 23일 LG:키움 - ‘집단 무기력’ LG, 4연패로 4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3일 |
LG가 4연패에 빠지며 4위로 추락했습니다. 23일 잠실 키움전에서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집단 무기력을 노출하며 3-8로 완패했습니다. 지난 주말 두산전 싹쓸이 패배의 여파가 고스란히 미쳤습니다. 김윤식 5이닝 4자책 패전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고졸 신인 김윤식은 5이닝 9피안타 4사사구 2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4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나빴고 전반적인 로케이션도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3km/h 정도에 불과한 가운데 제구도 좋지 않아 키움 타선을 도저히 막아낼 수 없었습니다. 김윤식이 1군 선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2군에서 숙성이 필요해보입니다. 1회초 1
2013.06.16. 엘지전.
By 케이즈 | 2013년 6월 17일 |
1. 지금 엘지는 되는 팀이다. 지금을 즐겨라. 2. 딱 한 경기면 된다. 반등을 위한 딱 한경기. 3. 치어리더는 괜한 소리로 어그로 끌지 마라. 세상에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쉽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거다. 괜한 소리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상처입고 있다. 자기들끼리 즐기려는 말이었으면 자기들끼리 볼 수 있는 공간에다가 해라. 괜히 페이스북에 싸질러서 일 만들지 말고. 그리고 넥센은 기억해놨다가 저런 애는 계약하지 마라. 괜히 계약하면 소속 팀에 괜한 욕 먹게 하는 애들이다. 4. 덧붙이자면, 꼬꼬마 뉴비 엘팬들을 제외한 오랜 엘팬들이 이번 오심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이유가, 이런 오심은 돌고 돌아서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반대의 상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