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다들 어떠셨습니까? 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전편에서 떡밥인줄 알았던 내용은 그냥 기정 사실로 확 터뜨려주고 바로 다릴과 슬레타의 전투에 몰입하는 3화였네요.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는데,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준비했을까 싶어지더군요. 물론 그게 아니라면 난감한 부분인데, 설마 건담이나 되면서 그럴리는........그럴리는;;;;;;;;;; 그래도 좀 더 믿어볼수는 있겠죠?;;; 아무튼 시큼한 정치물 이야기 같은건 이번화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주 전개는 주로 구엘에 맞춰 진행되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아마도 다음화에 나올 듯 싶네요. 문제의 마지막 장면, 개인적으로는 초반의 구엘과 슈 어느정도 서사에 대한 빌드업이 되어 있던지라 확 깨긴 했지만, 이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