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했던 미래, 거부했던 사랑을 결국 받아들이고서야 안식을 찾은 자 아르나우의 이야기인데 와...진짜 시대적 상황들로 고구마도 이런... 넷플릭스의 스페인 드라마로 원제는 La catedral del mar, 원작 소설이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쪽 성향답게 약간 혁명적 스토리도 있고 중세 시대물로 괜찮네요~ 선남선녀 주인공들도 보기 좋았고 미드와는 좀 다른 전개 스타일이기도 하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르나우 역의 Aitor Luna와 알레디스 역의 Andrea Duro 어릴 때도 난장판이었지만...아버지를 불태워야 했던 것도 그렇고 참 ㅜㅜ 빈부차로 적극적이었던 알레디스를 거부하는 아르나우는 진짜 ㅠㅠ 아니 저런 미녀에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