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대니 드비토 나왔던 "트윈스"의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5일 | 
솔지깋 저는 트윈즈를 아직 못 봤습니다. 쉽게 볼 수 있었던 나이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나이 들고 관심이 슬슬 갈 때는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루트로 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지금 생각해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코미디 라인에 관해서 제대로 된 영화중 하나였기도 하고, 대니 드비토 라는 배우의 팔색조 매력이 제대로 작용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속편이 갑자기 나온다는데에 좀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일단 두 배우는 그대로 나옵니다. 심지어 감독도 이반 라이트만이 하더군요. 여기에 셋째로 트레이시 모건이 추가 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코미디 라인 태울 예정인거 같긴 하네요.

서울 나들이, 먹고 야구보기

By Dulcet  | 2019년 6월 26일 | 
제주에서 1년동안 같이 좋은 날 슬픈 날을 같이 보낸 M양과 서울에서 만났다. M은 제주에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만나게 된 친구인데한국은 제주가 처음이란다. 한국 = 제주..는 좀 위험한데..?제주가 좀 시골이라 도시로 나가고 싶다던 M은 경기도에 포지션을 신청해서경기도 이천으로 가게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천 image) 이천이 어디니? 라고 묻는 M의 카톡에 빵터져서 방을 굴렀다. 이천에 뭐가 있으려나 나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둘이서 같이 밥먹고 놀기 위해서 뭐를 먹으면 좋을까 뭐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둘다 하나하나 플랜을 짜야하는 성격이라 없으면 불안함)M양의 선택으로 인도 카레를 먹고 저녁에는 야구를 보기러 가기로 했다. 티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8.10 (브래스 랭커셔, 마르코폴로+베니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12일 |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8.10 (브래스 랭커셔, 마르코폴로+베니스)
플레이: 리버보트, 브래스 랭커셔,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트윈스,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베니스 확장참여자: Jay, 카이엔, 알브레인, 비형스라블, 파페포포, 펑그리얌 간만에 카이엔님과 비형님이 참석하셔서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비록 비형님께서 한 게임만 하고 가셨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저는 제가 못해본 게임 2가지를 군침만 흘리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잡담을 나눠서 그런지 실제 게임은 9시간 한참 넘어서야 시작했습니다. 1. 리버보트 (Riverboat):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짧은 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저는 다른 테이블에 있었어서 중간에 딸랑 사진 한 장만 찍었습니다. 3인의 평을 종합하면:1. 유쾌한 게임이다.2.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