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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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9.18 (스프링 랠리, 발레타)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20일 |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9.18 (스프링 랠리, 발레타)
(오늘의 사진: 라 다이스 게임) 모일 날짜가 화요일 저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자주 참여하기는 힘들 듯 하군요. 그리고 참여하다 해도 새벽 2시까지는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한 게임 정도는 못하고 들어올 것 같습니다. 첫 평일 모임이라 간단한 게임들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아키올로지, 스프링 랠리, 발레타, 라 다이스 게임참석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1. 아키올로지 한국어판얼마 전 한국어판으로 출시한 아키올로지입니다. 보물 조각을 발굴하고 모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더군요. 덕분에 궁금해서 저도 뒤늦게 구매를 해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만, 이 게임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8.17 (리월드, 미드가르드의 챔피언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19일 | 
플레이: 리월드, 시뇨리에, 미드가르드의 챔피언들참여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이번주 모임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리월드라는 듣보잡 게임의 발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시뇨리에 첫 4인플. 재미있었는데 저의 치명적인 에러룰 제공에 빛이 바랬습니다. ㅠㅠ;저번에 해 보고 싶었던 미드가르드의 챔피언들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리월드 (Reworld, 2017) 노장 디자이너 크래머옹 & 키슬링의 합작 보드게임, 리월드를 경험해 봤습니다. 이 두 분이 이제 우주에도 진출하셨네요. ㅎㅎ;지구가 황폐해짐에 따라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많은 이주민들이 우주선이 지구를 떠났고(사진 우측), 플레이어들은 테라포밍을 준비해야(사진 중앙과 좌측) 합니다. 테마와 게임 시스템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8.10 (브래스 랭커셔, 마르코폴로+베니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12일 |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8.10 (브래스 랭커셔, 마르코폴로+베니스)
플레이: 리버보트, 브래스 랭커셔,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트윈스,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베니스 확장참여자: Jay, 카이엔, 알브레인, 비형스라블, 파페포포, 펑그리얌 간만에 카이엔님과 비형님이 참석하셔서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비록 비형님께서 한 게임만 하고 가셨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저는 제가 못해본 게임 2가지를 군침만 흘리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잡담을 나눠서 그런지 실제 게임은 9시간 한참 넘어서야 시작했습니다. 1. 리버보트 (Riverboat):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짧은 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저는 다른 테이블에 있었어서 중간에 딸랑 사진 한 장만 찍었습니다. 3인의 평을 종합하면:1. 유쾌한 게임이다.2. 박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7.13 (로우랜드, 엔드 오브 더 트레일)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5일 |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7.13 (로우랜드, 엔드 오브 더 트레일)
플레이: 로우랜드 한국어판, 엔드 오브 더 트레일참여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이번 모임에서는 신작 게임 2가지를 플레이 했습니다. 출시 예정작인 로우랜드가 생각보다 쫄길한 재미가 있어서 좋았고, 제가 가지고 갔던 엔드 오브 더 트레일의 큰 에러를 하나 잡을 수 있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1. 로우랜드 한국어판 (LowLand, 2018) 첫인상은 꽤나 좋았습니다. 일러스트와 구성물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우베 콜렉션이라 하더니 양 나오고 울타리 나오고, 세팅된 상황을 보면서 이게 아그리콜라 팔촌동생인지 새로운 게임인지 헷갈리면서 기분이 좀 가라앉더군요.그리고 농부(일꾼)미플을 보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미플은 큼직하니 정말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데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