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사2nd] 4. 자의적 vs 타의적 선택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26일 | 만화/애니일요일 오전 9시에 모이는 자기계발 모임. 이번 4회차 꿈이사2nd의 주제는 [자의적 선택 vs 타의적 선택] 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그 선택들은 100% 자신의 선택인 것일까요? 혹은 누군가의 영향으로 하게 되는 것일까요? 주제에 대한 환기를 하기 위해서 5가지 가벼운 질문들로 나는 이 선택의 순간에 자의적으로 판단하는지, 타의적으로 판단하는지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예를 들어 점심 식사 메뉴를 고를때. 당신은 어떤가요? 게이미피케이션 활동으로는 자의적인 선택은 검은색 트럼프 카드. 타의적인 선택은 붉은색 트럼프 카드로 정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판단이 타인이 보기에도 동일한 것.......자기계발(36)타의적선택(1)자기계발모임(6)모임후기(40)자의적선택(1)게이미피케이션모임(1)게이미피케이션(3)자의와타의(1)모임(38)꿈이사(9)2405 - 씀에세이 단단 번개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8일 | 만화/애니지난 4개월간 트레바리에서 '씀 에세이 단단'에 참여했었지요. 4개월이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친님이 번개를 개최했습니다. 갑자기 여친님 이야기가 나와서 이상할텐데, 실은 둘이 함께 참가한 첫 트레바리였어요. 이제 모임도 끝났으니 커플인 것도 밝히고 맥주 한잔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모임 시간에는 북 토크도 하고 에세이 토크도 하느라 알지 못했던 개개인의 개성과 스토리들을 듣게 되어서 의미있는 자리였어요. 글로만 서로를 파악하다가 직접 대화하니 생각과 다른 부분이 많았지요. 제 블로그를 보신다는 분도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글도 보시겠지요? 마지막에는 여친님이 준비한 주제로 글쓰기와 관.......모임(38)독서모임(15)에세이모임(4)트레바리(30)여친님(4)번개(8)씀에세이단단(4)모임후기(40)씀에세이(8)24년 5월 PD모임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7일 | 만화/애니이번에도 거의 1년만이네요. PD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단톡방으로 평소 소통하고 있어서 다행히 근황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었어요. 이 모임도 어느새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 사이에 누군가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몇몇은 대기업에서 꾸준히 버티고 계시고,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졌습니다. 아예 게임 쪽을 떠나 다른 업계로 가신 분들도 있으신데,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근황 이야기에서 업계 이야기, 역시 주요 기업들 내부 이야기와 주식, 출산율까지 이야기가 나갔네요. 다들 업계 분위기는 걱정하는 느낌. 그래도 각자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서 생존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좋.......게임기획자(37)게임PD(2)게임디렉터(3)모임(38)게임회사(25)게임업계(12)모임후기(40)PD모임(3)트레바리) 씀에세이 2405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5일 | 만화/애니트레바리 씀에세이 단단의 4개월차,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인데도 전원 참석이라는 무시무시한 참여율을 보인 모임이었어요. 마지막이라서 룸을 오후 5시까지 빌렸기에 느긋하게 전원의 에세이를 이야기했는데요, 오전 10시에 시작한 모임이 오후 4시에 끝났어요. 이거 실화 맞나요? ㄷㄷㄷ 많은 분들이 피곤해하시더라고요. 중간에 피자를 시켜 먹기도 했는데, 마지막 쫑파티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한분 한분 다 개성적이고 좋은 분들이라서 마지막까지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은 오후 4시에 마치고 한시간 정도 제가 미니 특강을 했어요. 작가를 꿈꾸는 분들이 많으시다보니 그래도 현직 작가인 제가 작게나마 알려드릴.......씀에세이단단(4)미니특강(2)작가(59)독서모임(15)마지막모임(1)씀에세이(8)모임후기(40)에세이모임(4)트레바리(30)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