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가을, 전주 힐링여행 = (10) 언덕 위 작은 동화마을, 전주 자만벽화마을 . . . . . . 전주 한옥마을 동쪽 끝으로 이동한 뒤 큰길 하나를 건너면 작은 산동네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이 마을의 이름은 '자만벽화마을' 로 쇠락해가는 작은 언덕마을 전체를 벽화로 예쁘게 꾸며놓은 동네입니다. 언덕의 나무들 사이로 가려져 있는 마을의 전경.얼핏 봐도 오래 된 영세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작은 마을을 어떻게 새롭게 재탄생시켰을까요? 자만벽화마을 앞 버스 정류장.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만, 한옥마을에 들어오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관광지로 새롭게 재해석시킨 거리긴 하지만 사람이 살고 있는 가정집이 모여 있는 마을입니다.마을을 구경할 땐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