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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9월 8일 | 
“소풍”을 영어로?소풍을 간다고 하면, 괜히 설렙니다. 혼자서 하는 여행도 설레겠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끼리 떠자는 짧은 여행, 즉 소풍은 더욱더 설레겠지요. 이번에는 소풍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소풍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소풍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일” 혹은 학교와 같은 기관에서 단체로 “자연 관찰이나 역사 유적  등의 견학을 위하여 야외로 나가는 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그래서 어떤 목적을 띈 소풍이냐에 따라서 영어로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경우의 소풍”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경우의 소풍은 “PICNIC” 혹은 “OUTING”이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피크닉은 마치, 도시락을 싸고 즐겁게 야외로 나갔다가 오는 것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OUTING” 역시도 “밖으로 나간다.”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It’s a nice day. Let’s go for a picnic.” (오늘 날씨가 좋군. 소풍 가자.)“We had a picnic beside the river.” (우리는 강가로 소풍을 갔다.)“We went on an outing to London.” (우리는 런던으로 소풍을 갔다.)“학교에서 소풍을 가는 경우”학교와 같은 단체에서 소풍을 가는 경우에는 “EXCURSION”이라는 말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CURSION”은 단체로 짧게 다녀오는 여행을 가리키는 말로, 학교에서 단체로 짧게 다녀오는 여행을 가리키는 데 딱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They have gone on an excursion to York.” (그들은 요크로 소풍을 갔다.)“The children went on an excursion.” (아이들은 소풍을 갔다.)여기까지, “소풍”을 영어로 어떻게 옮겨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랍니다.

“TBD/TBC/TBA”의 의미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8월 21일 | 
“TBD/TBC/TBA”의 의미는?영어로 쓰인 문장을 보다보면, 간혹 “TBD, TBC, TBA”와 같은 약자로 구성된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표현들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TBD, TBC, TBA는 어떤 단어 조합의 약자일까?”우선 먼저, 이 표현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1. TBD : To Be Determined, To Be Decided : 추후 협의, 추후 결정, 미정2. TBC : To Be Confirmed : 추후 확정3. TBA : To Be Announced : 추후 통지이렇게 위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 바로 “TBD”일 것입니다.TBD의 경우에는 “To Be Determined” 혹은 “To Be Decided”의 약자로, “곧 결정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 근시일에 결정이 되기는 할 것인데, 아예 해당 대상에 어떤 후보군이 올라올 지조차 불확실하다는 의미의 약자입니다.아래와 같은 경우에, TBD를 쓰는 편입니다.1. 개발, 운영에 투입될 인원수 결정이 안 된 경우2. 장소나 시간 등 일정에 관련된 세부 사항 결정이 안 된 경우3. 서비스를 제공할 때 어떤 업체와 계약을 맺을 지 확정이 되지 않은 경우4. 제작물에서 어떤 제조사의 부품을 사용 할지 확정이 되지 않은 경우여기까지, “TBD, TBC, TBA”에 대한 약자와 그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떫다”를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8월 18일 | 
“떫다”를 영어로?덜익은 감을 먹으면, 떫은 맛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영어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에서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4가지를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감을 먹고 떫다고 표현하는 것을 우리는 맛으로 표현하지만, 영어에서는 이것을 현상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이를 정확하게 매칭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떫은 맛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영어에서 떫은 맛은 “쓴맛(Bitterness)” 혹은 “신맛(Sourness)”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위의 두 가지 표현으로 감의 떫은 맛을 표현하는 편입니다.“These persimmons are bitter.” (이 감은 맛이 떫다.)“떫은 맛에 가까운 영어 표현은?”하지만, 이는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떫은 맛을 영어로 더 가깝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 있기도 합니다. 떫은 현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는 아래와 같은 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1. Astringent2. Puckery3. Tannic위의 단어들이 떫은 맛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인 문장을 살펴보면서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These persimmons are astringent.” (이 감은 맛이 떫다.)“Some persimmons have the pucker taste until very ripe.” (일부 감들은 완전히 익기 전까지 떫은 맛이 난다.)“One is ripe, supple and full of violets, another is taut, austere, and tannic.” (하나는 잘 익어 부드럽고 짙은 보랏빛인데, 다른 하나는 딱딱하고 떫다.)

라스트오리진 아트북 - 이미지 프레임(길찾기)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18일 | 
아는 지인 분께 증정 받은 라스트오리진 아트북! 이미지 프레임(길찾기)에서 나온 책으로 볼륨 1, 2 구성이다. 가격은 권당 정가 35000원. 인터넷 판매 가격은 10% 할인돼서 31500원이다. 아트북이라서 그런지, 책 크기가 엄청 나게 크다. 크고 두꺼워서 책 한 권 한 권당 무게가 꽤 많이 나갔다. 책의 크기, 페이지의 두께가 거의 백과사전 내지는 전화번호부 책 같다. 반 농담 삼아 둔기로 써도 될 만큼 크게 두꺼워서 이걸 책장 어디에 꽂아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책이 워낙 커서 페이지의 기본 크기가 넓직해서 옆으로 넘겨서 보는 관계로 한손에 들고 보기 힘들고. 바닥에 책을 내려 놓고 페이지를 넘겨 봐야 하는데 이게 처음에는 낯설어도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