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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벨기에] 풍차의 마을 잔서스한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9월 7일 | 
예정에 없던 부산 여행을 후다닥 정리하고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왔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마지막 날의 낮 시간대가 공백이었는데, 그 사이 잠깐 외유(??)를 했거든요. 암스테르담 북쪽의 풍차 마을 잔서스한스입니다. 거길 구경하겠다고 새벽같이 일어난...건 아니고, 암스테르담 중앙역 사진을 너무 어려번 써서 2017년 겨울의 새벽 산책때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여름에는 좀처럼 해가 지지않는 곳이다보니. 잔서스한스에 가는 관광객은 가이드가 붙은 버스를 타는게 보통이지만 그냥 기차를 탔지요. 네덜란드의 지명에 많은 '~담'이라는 이름은 철자 그대로 강물을 막은 댐(dam)을 의미합니다. 암스텔 강에 만든 댐 주위가 암스테르담, 로테 강에 만든 댐 주위가 로테르담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