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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 신라 역사 여행 #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서라벌 역사 여행 <월정교 야경>

(경북 경주 / 신라 역사 여행 #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서라벌 역사 여행 <월정교 야경>

경주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요즘은 경주에 가서 낮 구경만 하고 가면 욕먹습니다. ㅋㅋㅋ 경주시에서 야경을 꽤 신경 써서 꾸며놓았기 때문에 밤까지 알차게 보고 경주를 떠나야 합니다. 저도 이날 경주의 밤을 즐기기 위해서 일부러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 시간을 매우 뒤로 미뤄놨어요. 제가 만나게 될 경주에서의 첫 번째 야경은 바로 '월정교'입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 월정교의 낮 풍경을 보여드리면서 이곳에 대한 혹평을 했습니다만... ㅎㅎㅎ 사실 이곳은 관광자원으로서는 꽤나 쓸만한 곳이에요. 특히 이곳은 야경이 꽤 볼만한데, 어차피 이곳이 온갖 상상을 섞어서 복원한 곳이라서 문화재적 가치가 없고, 그래서 원 없이 조.......

(경북 경주 / 동궁과 월지 야경) 통일 신라 시대의 궁궐터, 귀한 손님을 맞았을 때 연회를 열었던 장소에서 아름다운 야경 구경 慶州 東宮과 月池

(경북 경주 / 동궁과 월지 야경) 통일 신라 시대의 궁궐터, 귀한 손님을 맞았을 때 연회를 열었던 장소에서 아름다운 야경 구경 慶州 東宮과 月池

제가 어렸을 때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곳입니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통일 신라 시대의 궁궐터 중 하나였고,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습니다. '나라의 경사', '귀한 손님', '연회'. 이 단어들만 봐도 꼭 가봐야 하는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경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장소라서 꽤 오래전부터 이 동궁과 월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곳의 야경이 관광.......

(경북 경주 / 월정교 #1)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들어진 경주의 새로운 야경 명소. 역사는 깊지만 알고 보면 현대 순수 창작물? 月精橋 Woljeong Bridge

(경북 경주 / 월정교 #1)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들어진 경주의 새로운 야경 명소. 역사는 깊지만 알고 보면 현대 순수 창작물? 月精橋 Woljeong Bridge

이제 건설 당시에 꽤 많은 논란이 되었던 건축물을 만나러 갑니다. 바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경주시 교동 교촌마을 인근에 만들어진 '월정교(月精橋)'입니다. 논란 여부를 떠나서 이름에 붙은 달 월(月)자에 어울리게 야경은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지난 2018년에 복원이 되었는데 원래는 통일신라 시대, 760년에 창건이 된 건축물입니다. 물론 760년에 이곳에 다리가 있었다는 얘기지,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다리가 760년에 만들어진 그 건물을 그대로 복원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 이 다리가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바로 이 부분 때문이었는데요. 월정교는 역사 자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복원이 되었고 그래서 너무 많이 &#x2.......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곳, 경주 <석굴암> 방문기 (단풍x)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곳, 경주 <석굴암> 방문기 (단풍x)

traveling boy|2024년 10월 12일|등산

석굴암 주차장 : 주차비 2000원 일요일 어느 맑은 날 방문했다. 간만에 가족 나들이 왔다. 한 번 갔던 곳은 재차 방문을 잘 안 하는 습성 상 정말 간만에 석굴암에 와본다. 석굴암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요금은 2000원 정액이며, 나갈 때 지불하면 되니 들어올 때는 그냥 들어오면 된다. 주차비보다 빈자리가 있는지가 관건이다. 다행히 주차장에 여유는 좀 있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빈자리 없어도 기다리면 자리가 나올 것이다. 산책 좀 길고 재미있게 하려면 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기까지 걸어올라 오면 좋다. 거의 산행에 가까운 산책 코스지만 가을 단풍이 물들게 되면 최고의 풍경을 보유하고 있는 길이다. 그런데 현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