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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예상했지만, 삼성이 SDC(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어찌보면 플렉시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음, 전에 공개된 플렉시 파이보다는 좋군요. 이쪽은 정말, 디스플레이를 딱 접었습니다. 예전에 나온 액손M의 완성형 같은 느낌. 음, 이건 아무래도 영상을 봐야겠어요. 사진보단 영상이 좀 더 임팩트 있네요. 사실 살짝 옛날 애플 이벤트 생각까지 날 정도였으니, 나름 잘 발표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저대로 나오진 않을 겁니다. 뭔가 투박하죠. 출시는 내년 예정이고, 아무래도 갤럭시S 10주년 기념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상 가격은 ... 1999달러. 하하하. 농담 아니에요. 이번이 삼성이, 애플

3.3인치 팜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다

옛날 옛적 '팜(Palm)'이라 불리던 회사와 제품이 있었습니다. 90년대 말에 등장해 PDA라는 존재를 이 세상에 각인시킨, 선구자격인 제품입니다. 제가 썼던 IBM 워크패드 C3도 알고보면 이 회사 제품이었죠. 화면은 흑백이었지만, 이틀을 내리 써도 충전 걱정 안할만큼 기본기가 튼튼한 제품이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 당시 실제 제 사무환경입니다. 슬프지만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 없는법. 그 많던 인기는 어디가고 몇 번의 삽질을 거듭하더니 스마트폰 시대 도래와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뭡니까. 갑자기 팜 스마트폰이 새로 나온다고 하네요. 2015년 팜 브랜드를 인수한 TCL에서 내놓는 스마트폰입니다. ... 생각해보니 이 회사 블랙베리

샤오미 포코폰 F1, 그래서 살까 말까?

가성비 최강자로 알려진 샤오미 포코폰 F1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6GB 램 + 64GB 저장공간 단일 모델로 43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예판은 11월 12일부터 이동통신 3사, KT M 모바일 및 CJ 헬로모바일, 11번가, 지마켓 등에서 시작되며, 공식 출시일은 11월 19일이다. 한국에는 40만 원짜리 플래그쉽 스마트폰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포코폰 F1은 은근히 뒷 이야기가 많다. 아직 당신이 모르고 있을지도 모를, 샤오미 포코폰 F1의 진짜 정체를 한번 밝혀보자. ▲ 물론 이런 건 아니... 미안합니다. ㅜ_ㅜ 1. 포코폰 F1의 포코는 무슨 뜻일까? 포코(POCO)는 스페인어로 작다는 뜻이다. 포코 글로벌 제품 총괄 제이 마니(Jai Mani)

샤오미 미믹스3, 풀화면 슬라이드폰으로 돌아오다

요즘 샤오미, 조금 물올랐다- 싶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자, 최강 가성비폰 및 엔트리 폰을 발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더니, 이번엔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미믹스 시리즈 신모델을 내놨습니다. 미믹스3, 풀 베젤레스 스마트폰의 개척자쯤 되는 시리즈의 최신 모델입니다. (샤프의 아쿠오스 크리스탈도 있긴 있었어요.) 화면 크기는 미믹스2의 5.99 인치에서 늘어난 6.39인치. 디스플레이는 AMOLED를 채택했습니다.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3.4%, 노치없는 디자인이면서도 풀 베젤리스에 가깝습니다. 대신 카메라는, 슬라이딩 형식으로 뒷 면에 감춰져 있습니다. 후면 2개 및 전면 2개 카메라를 배치한 것도 나름 달라진 점이네요. 해상도는 전면 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