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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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신과함께2' 관람, 그리고 관람객들 반응
대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 지난 8월 8일 신과함께2 편이 개봉이 되었습니다. 저도 극장에 가서 보고 왔구요. 1편을 나름 재밌게 보기도 했고, 외국에서 거주하다보면 이런 한국영화가 대형상영관에 개봉하면 어느 정도는 의무감?에 보러 갑니다. 일단 2편은 1편보다 살짝 지루하더군요. 액션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이야기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하다보니 흐름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 최서영가전주부님의 영화후기를 살짝 봤었는데요. 왜 '분노의 후기' 라고 했는지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 대만극장내 관객들 반응은 단연 '마동석 주지훈' 씬에서 많은 웃음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마동석이 주식, 펀드 이야기 할 때 웃음과 함께 옆사람과 속닥이는 소리도 들을 수

한국영화'버닝'보다 더 'burning'한 대만의 어느 영화관풍경
며칠전 한국영화 '버닝'이 대만에서 개봉하였다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대만에서는 燃燒烈愛 라는 제목으로 상영이 되었는데요.燃燒가 태우다 는 뜻이구요. 烈愛는 열애 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도 평이 나쁘지 않은 듯 하여 극장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먼저 원래 저의 집 부근에 Miramar 미라마 따즈 영화관이 있어서 보통 영화는 늘 거기서 봤었는데요.저 대관람차가 있는 곳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시설도 가장 좋고, IMAX 화면도 타이베이에서는 가장 큰 듯 하더군요. 무튼 시설은 가장 좋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데요. 최근에 저 영화관 대주주간의 무슨 사건때문에 영화관이 운영중지된 상태입니다. 언제부터 개시가 될 지는 모르구요. 이 영화관이 운영중지된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저런 비주류 한국영화는 이런 대형

마동석영화 '챔피언' 의 대만광고판에서 한 컷
대만내에서 마동석의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영화 '챔피언' 이 일반상영관에서 6월 15일 정식개봉을 했습니다. 이렇게 입식 포스터를 만들어 광고를 하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 저도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영화관입구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만 제목은 ‘冠軍大叔’ 챔피언아저씨 라고 뒤에 아저씨 라는 한국적 느낌이 나게 만들었네요. 오빠, 아저씨 이런 단어들은 한류를 조금 아는 대만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단어들이거든요. 영화 '챔피언' 도 부산행, 신과함께 처럼 대만에서 흥행하기를 바랍니다. 대만에서도 이런저런 한국영화를 많이 상영해 줍니다. 제가 가끔 가는 비주류영화도 많이 상영해주는 소규모 극장이 있는데요. 거기 홈페이지 보시면 한국영화도 많이 상영해 줍니다. 대

대만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 '곤지암'
저는 곤지암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그저께 알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곤지암' 이라는 단어는 봤지만 그게 영화인줄도 몰랐고, 인터넷상의 많은 정보를 다 찾아 보지를 않거든요. 한국소식 다 보려면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고 있어도 모자랄 것 같은데요. 제가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곤지암' 이라는 공포영화가 있는데 나름 반응이 좋다는 글을 그저께 본 뒤 찾아보니 대만 극장에서도 상영중이더군요. 대만에도 주류상업영화 외의 비주류영화를 상영해주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간 영화관도 그런류의 영화관인데요. 하나의 관이 100여명? 이내의 좌석만 있는 그런 영화관입니다. 한국거성영화제 제1회 편도 기획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수지 공효진 김하늘? 그리고 엄지원 인가요


